오늘은 어버이날! 이지만 오늘도 개발을
뭔가 해야할일이 있으니 계속 생각나 책상에 앉게 된다.
오늘 할일은 시리즈에 Relation 으로 생성되는 항목에 대한 정리
TagAuthor: 유저 정보와의 연결되는Relation를 활용
틀은 이미 짜여져 있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
Tag의 경우 Object와 그 둘을 OneToMany 로 연결하는 Relation 이 있는 구조이다.
이 둘을 Join을 하지 않고 데이터를 조회하는 형태로 개발을 하다 보니 id를 가져와 혹은 tag를 가져와 로드하고 그 값을 각각 요청하는 구조로 짜두었었는데 이러다 보니 Tag 정보를 조회하는 부분을 별도로 호출하도록 되어 있다.
tag를 Map으로 하여 Tag 객체를 가져오도록 구성을 했었는데 이후 id를 기반으로 Tag 객체를 가져오는 처리를 또 해야해서 이 부분을 List로 가져와 처리하도록 진행하였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걸 Join으로 처리해도 되었을듯 싶다.
Jpa의 Repository에 잠깐 익숙해져 있다보니 왜 Join을 생각안했는지..
때로는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는데, 성급한 나에겐 정말 중요한 처방인것 같다.
- 오전에 코딩
- 이후 온 식구가 범계로 나가서
- 롯데 백화점의 willys 가서 보상물품을 확인하고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의를 불태웠고
- 사격장에서 사격하고 ( 첫째보다 못하다니.. )
- 놀숲가서
나혼자만 레벨업을 한시간 정도 보고 - 노래방 가서 4천원어치 ( 1천원당 3곡 ) 부르고,
- 학원가로 가서 파스타 먹고,
- 둘째 예전 미술학원 선생님이 새로 오픈한 카페 ( 메종페퍼 ) 갔다가
- 처가집가서 다찌 밥 챙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시리즈온으로 구매해서 보는 도중에 졸려서 들어가 잠.
씨봉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