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 본업 별로면 어때, 부업 짭짤한데…아마존 먹여살린 이사업

아마존 주력 사업 전자상거래 2분기 실적 실망스럽지만 클라우드 사업은 매출 33% 쑥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465억달러로 추정되는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30년엔 1조6141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대부분 기업이 원격 업무와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을 완료해 클라우드 수요가 감소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한 공부도 필요할 것 같다.
해당 서버를 사용하는 방식을 다른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면 물론 필요가 없긴 하겠다.

- 프사에 '좋아요' 남긴다...카카오, 인스타처럼

허허... 요즘 자주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고 있다. 평소에 폐쇄적으로 본인 정보를 안 보이다 보니 안부를 전할 떄도 상대방의 인스타 내용을 보고 보내고 있었따. 이런 흐름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 나도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건 너무 카피가 아닌가. 물론 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겠지만..
오픈 채팅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방향인 것 같다.

- 대우조선 분리매각땐 매수자 찾기 쉽지만 대규모 투자 불가피

최악의 '수주 가뭄'을 겪었던 2016년 당시 대우조선은 경영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특수선 사업 부문에 대한 물적분할을 검토했었다.
이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기업공개(IPO)에 나서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조선사들의 주식에선 눈을 좀 돌려야 겠다.

- [단독] 후성글로벌 상장 나선다…미래 먹거리 2차전지 강화

후성글로벌은 후성그룹의 해외 중간지주회사로 지난해 분할 신설됐다.
2차 전지 전해질 첨가제와 반도체용 에칭가스 등을 생산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일단 모회사가 있어서 매출이 충분히 나올 것 같고 회사간의 비즈니스라 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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