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 SK하이닉스, 생각하는 메모리 반도체 내놨다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을 개발
    추가 하드웨어를 달았으니 당연히 속도가 빨라져야 하지만 이게 16배인 거는 말이 다르다..
    병목현상 : 담을 수 있는 데이터는 적은데 너무 많은 데이터가 입력 되어서 이를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
    AI 연산장치를 메모리에 이식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훈련시킨 무언가를 메모리에 넣는다는 건가. 암튼 뭐 빨라지고 에너지 소모량도 줄어드는데 바뀌고 있는것 같긴 하다.

  • 디자인 바꿨더니 매출이 2배 뛰었어요

    '제조기업 디자인인력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코맥스는 정부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디자이너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설계의도와 디자인이 어긋나는 이유가 뭘까. 그리고 디자이너를 회사가 데리고 있다고 해서 이게 안 어긋나는 이유는 뭔가.
    암튼 디자인적인 면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실제 사용시에도 인간친화적 디자인 같은 것이 있듯이 매출과 많은 관련이 있다.
    디자인 쪽도 공부해볼 이유가 있다.

  • "전망 불안한데 LG엔솔 0.1주만 사볼까"…국내주식도 9월부터 소수점 거래

    예치금이 부족해서 사지 못했던 주식들에 대한 접근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안인 것 같다.
    근데 현재 세워져 있는 체계가 살짝 이상해지지 않을까 싶다. 추가적으로 개발자들이 호가창을 보여줄 때 추가적인 View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 것도 좀 귀찮을 거 같다.
    소수점들을 모아서 정수개의 주문을 넣는데 거래량은 어떻게 매칭하는지 궁금하다.



자동 매매

자동 매매가 의미가 있을까?
현재 매매 방법이 지수에 큰 하락이 있을 때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 위주로 매집을 하는 중인데
너무 1차원적인 프로그램이라 이게 의미가 있나 싶다.

추가적인 데이터들은 모을 수 있으니 실제 AI를 통해 차트의 모양을 예측하는(이미 존재하겠지만) 것과 같은 것에 재미가 있어 보이긴 하는데

좀 괜찮은 방식이 없을까?

물론 매매만 생각한다면 실제 수치에 따라 움직이면서 아드레날린이 존재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한다는 것은 매우 좋지만 그냥 뭔가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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