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ERD를 설계하고 코드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MySQL을 다시 깔고, 한번도 안 써본 Sequelize를 써보고 하느라 파일을 썼다가 다시 지웠다가 하면서 구글링도 여러개 해보고 고생을 좀 했다. 이렇게 너무 헤매는 과정에서 의욕이 많이 꺾였었다.
이렇게 고생을 하는 이유가 있긴 하다.
부트캠프에서는 Nest.js 프레임워크에 TypeORM을 가지고 수업을 했었는데 이것을 그대로 하면 편하겠지만, Node.js 웹 프레임워크 중에 2021년 12월 기준으로 아직 Express가 가장 인기있는 프레임워크였고, ORM 중에서도 Sequelize가 가장 많이 쓰는 것이였기에 이를 선택했다. 가장 많이 쓰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Typescript는 공고를 봐도 많은 회사들이 원하고, javascript의 자율성을 제한해준다는 큰 장점이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이를 써보려고 하고, MySQL은 정말 많이 써서 그대로 가져갔다.
Redis와 Elastic search도 매력적인 기술이라 자세히 배워보고 싶다.
부트캠프에서는 GraphQL API를 썼는데 아직은 REST api가 맞다고 생각한다.
무튼 본론으로 가서, 위에서 말한 방향성에 가이드가 조금 필요했다.(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너무 막막했기 때문에.)
그래서 선택한 것이 Node.js 분야 베스트셀러인 'node.js 교과서'이다.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처음 해보는 것을을 할 때 좀 더 헤매지 않고 컴팩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평도 굉장히 좋아서 이 책 참고 많이 해야겠다.
이렇게 파일구조를 만들고...
이렇게 각 파일들을 시퀄라이즈로 MySQL에 각각 테이블을 만들어줬다. 아직 테이블 간 relation은 연결 안해준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