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자동화란 한 번의 클릭 혹은 명령어 입력을 통해 전체 배포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배포 자동화가 왜 필요할까요?
배포에서 파이프라인(Pipeline)이란 용어는 소스 코드의 관리부터 실제 서비스로의 배포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를 뜻합니다. 파이프라인은 전체 배포 과정을 여러 단계(Stages)로 분리합니다. 각 단계는 파이프라인 안에서 순차적으로 실행되며, 각 단계마다 주어진 작업(Actions)들을 수행합니다.
파이프라인을 여러 단계로 분리할 때, 대표적으로 쓰이는 세 가지 단계가 존재합니다. 각 단계의 이름 및 수행하는 작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이프라인의 단계는 필요에 따라 더 세분화되거나 간소화될 수 있습니다. DevOps를 전문으로 학습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파이프라인의 단계를 세분화해서 나누기도 합니다. 또한, 해당 툴을 소개하는 업체에 따라 용어를 미묘하게 다르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이 반복적인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일련의 자동화 단계로 만든다
이렇게 구축된 파이프라인은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고 제공하려는 일련의 처리 단계에 걸리는 시간을 수동으로 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CI/CD 인프라와의 호환성과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출처 : 코드스테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