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 주말 포함해 월요일 오전까지 Javascript의 sprint를 풀어봤는데, 처음엔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주지 할 정도로 간단해 보였다. 하지만 4번째 scope부터 벽이 생겨 막혀버렸다. 유어클래스에 담긴 설명이 빈약하다고 느껴 생활코딩과 드림코딩을 뒤져 기초부터 다시 복습했고 이후 객체 파트 전까지는 또 막힘없이(사실 closure는 여전히 헷갈리지만) 풀어나갔다. 마지막 Spreadsyntax는 생각하며 전체 Todo를 채우는 시간만 3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마저도 오류가 남발했다. 오류 메시지를 보면서 다시 한번 머릿속의 개념을 고쳤고 답을 이해했다.
sprint를 이해했다고 해서 누가 나에게 개념에 대해 물어본다면 시원하게 정리하고 대답해 줄 자신이 없다.
특히 closure와 spread..rest..(사실 거의 다)
주말 동안 과제를 미리 끝내고 정리했어야 하는데 게으름으로 그러지 못한 것을 반성하며 지금부터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 제출이 제일 어렵다. 제출 오류좀 그만 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