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happen when type google.com 인터넷 검색창에 google.com을 넣는다면

김정동·2022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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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색창에 www.google.com을 넣고 엔터를 누른다.

원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www.google.com같은 도메인주소가 아닌 111.0.0.1 과 같은 IP주소가 필요함.
근데 일일히 외우고 다니기 힘드니까 DNS 서버라는게 존재한다.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URL(www.google.com) 과 IP주소를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오늘날의 전화번호부같은 것

2. 브라우저는 캐싱된 DNS 기록을 체크한다

DNS캐시는 컴퓨터가 가지고있는 임시 데이터베이스로 최근 방문 사이트를 기록했다가 DNS가 필요할 때 빠르게 참조하는 것임 DNS서버를 이용하는것 보다 로컬이 빠른 것

브라우저는 4가지 캐시
Brower캐시, OS 캐시(systemcall) router캐시 ,ISP 캐시(인터넷 서비스 공급자, SK, LG 등) 4개로 네트워크 트래픽 조절과 데이터 전송 시간을 줄여준다

3. 요청한 URL이 캐시에 없으면 ISP의 DNS 서버에서 DNS Query를 통해 검색해서 맞는 IP주소를 찾는다.

로컬에 저장했던 캐시에 없다면 이제 인터넷 공급자들인 ISP의 DNS서버에서 검색한다.
이를 Recursive Query, (재귀 질의)
DNS가 질의한 도메인에 대해서

  • 로컬에서 갖고 있는 정보로 즉각 응답
  • 없으면 다른서버에게 질의하여 결과 응답
  • 그래도 없으면 없다고 에러 메세지 출력
    이렇게 반복하는 가장 단순한 DNS 쿼리 유형이라고 한다.

4. 브라우저가 서버와 TCP 통신을 한다.

IP주소를 얻었으니 연결을 해본다.
연결은 서버와 HTTP 연결을 한다.
프로토콜, 보편적 약속은 TCP를 사용한다.
TCP/IP three-way handshake라는 프로레스를 통해서 클라이언트(접속을 시도하는 우리)와 서버를 연결시켜준다.

5. 브라우저가 웹서버에 HTTP요청한다.

TCP/IP연결이 안료되었으면, 데이터 전송을하면된다.
클라이언트는 GET요청을해서 서버에서 www.google.com 웹페이지를 요구함

6. 서버가 요청을 처리하고 response를 생성

서버가 가지고 있는 웹서버에서 브라우저의 요청을 읽고 response를 만듬
그걸 특정한 포맷(JSON, XML, HTML)로 작성함

7. 서버가 HTTP response를 보냄

이 response에는 요청한 웹페이지, 코드, 쿠키, 개인정보 등등이 있음

8. 브라우저가 HTML을 그려서(렌더링)보여줌

브라우저는 HTML 을 우리가 보는 방식으로 렌더링해서 보여줌
이 HTML들을 브라우저가 캐싱해서 나중에 이걸 반복하지 않아도 되게 함

--> 짠 구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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