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개발자가 되어서 이전의 나를 넘어서자!
서울에 올라와 스타트업에 개발팀을 구축하고 리드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좋은 팀원 두명을 채용해 즐겁게 개발 업무를 하고 있지만,
항상 무언가 모를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개발팀을 리드하기 위해 필수 적인 세가지 조건이 있다고 생각한다.
위 세가지 조건중 아직은 부족한 5년차 경력의 기술력으로 혼자서 테크 리드를 하기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스스로 당당하게 개발팀장이라는 것을 말하지 못하는 것...
나의 한계가 우리팀 기술의 허들이 되는 것...
더 좋은 방식을 제시할때는 명확한 근거와 경험 및 배경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당당한 팀장이 되기 위한 첫번째 스텝을 외부에서 디테일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코드숨을 선택 했다.
주마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PR 하는 방식이다.
언어 마다 인원을 분배해서 조를 이루어 커뮤니티를 형성해 주셨고,
후에 스프링 수강생과 프로젝트도 진행한다니 기대가 된다~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좋은 분위기고 끝까지 다같이 완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1. switch case
*/
const calculation = (operator, a, b) => {
switch (operator) {
case '+':
return (a + b);
case '-':
return (a - b);
case '*':
return (a * b);
case '/':
return (a / b);
default:
return (a || b);
}
};
위 switch case 문을 아래의 Object Key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const calculation = (operator, a, b) => (
{
'+': (a + b),
'-': (a - b),
'*': (a * b),
'/': (a / b),
'=': (a || b),
}
)[operator];
위 형태는 조건부 렌더링을 할때 많이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위 처럼 적용을 해야겠다.
/*
2. 논리 연산자
*/
js에서 논리 연산자를 사용할때 거짓 정의를 null, undefined, false 세가지만 생각 했는데,
더 많은 정의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1. null
2. NaN
3. undefined
4. 빈 문자열 : "", '', ``
5. 0
console.log(0 || 3);
// 3 출력
비지니스 로직에서 switch case 문 대신 object key 형태 변경
매개변수 명칭에 의미를 너무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게
초기 오브젝트 변수 명칭은 initialState
변수 명칭은 자명한 경우가 아닌경우 줄임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벤트 함수 명칭은 handle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명칭으로 작명
구분을 위한 공백줄은 코드 가독성을 높인다.
지금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성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