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빨리 해야하는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여 필수로 구현할 기능과 추가로 구현할 기능을 나누는 것이다.
프론트 눈에는
🤷"이 기능은 간단하네! 구현할 수 있어"
했던 기능이
백 눈에는
🤦"와우... 이건 2주 동안 절대 못해... 데이터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촉박한 시간에서 페이지와 데이터 테이블 구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와 클라이언트 통신 또한 오래걸리는 일 중에 하나다. 이런 부차적인 상황을 생각하면 최대한 해당 사이트를 대표할 수 있는 기능을 제외하고는 추가 구현 기능으로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설명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굵직한 기능을 작성하여 백과 프론트 모두 그 기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작성한다.
프로젝트 첫 날, 거의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하려 했다. 그게 가능할 줄 알았지...
멘토님의 조언을 듣고 필수 구현할 기능들에 초점을 맞췄다. 시간이 여전히 부족하다...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았더라면 워....상상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