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면접만 4번을 봤다.
4개 회사중에서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가 있었는데 가고 싶었던 회사의 면접을 정말 잘봤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봤던 면접중에서 제일 잘봤다고 생각했고, 정말 아쉬움이 없이 본 면접이어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불합격 메일을 받았다. 사실 뭐가 문제였는지 잘 모르겠다..
사실 이회사 면접이 잘 안되고나서 나머지 회사들 면접이 눈이 안들어왔다...
결과적으로 최종합격한 회사가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컬쳐핏과 내가 성장하고자 하는 방향과 너무나도 달라서 입사를 포기했다.
내가 원하거나 생각했던 방향이 아닐때 상실감이 정말 크지만 내가 더 실력있는 개발자 였다면 합격했을 거라고 생각 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