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8 - 2021.12.02 면접 후기 및 실행

김재민·2021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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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CS 지식 및 기술면접 준비에 힘을 많이 쓴 한주였던거 같다.
확실히 기술스택에 대한 공부나 CS지식들은 어렵지만 깊이 공부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딥하게 들어가면 한없이 어려워지지만 동작원리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부한다면 그걸 알게 되었을때 엄청난 성취감과 신기함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

면접후기

이번에 본 면접은 정말 신기했다. 30분동안 시험을 봤는데 기술면접을 손으로 써서 풀어서 내는 방식이었다. 한마디로 Test를 봤다.

  • 알고리즘 손코딩
  • 자료구조 트리
  • 디자인패턴
  • 프로미스란
  • 비동기란 무엇인지
  • 함수의 입력값을 바꾸어 특정 조건으로 바꿔 출력하기 (손코딩)
  • CSS 문제

등이 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아쉽게도 두개 세개 문제를 푸니까 30분이 그냥 지나가고 면접관분들이 들어오셨다...

질문에 답을 모르거나 풀수없는 문제였으면 아쉽다 이런 소리도 안나오겠지만 진짜 다 적을수 있는 풀수있고 설명할수 있는 것들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당연히 별로 풀지못해서 기술에 대한 질문이 거의 없었다...

  • 간단한 자기소개
  • git을 왜 사용하는가
  • 그린 어게인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있는가?
  •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개발자들 중에 자기가 몇번째로 잘하는거 같은가?
  • 잔디심기와 꾸준한 블로깅을 하는거같은데 부트캠프에서 하라고해서 하는건가?
  • 프로젝트시 계획한데로 진행하는 편인가?
  • 미래에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가?

등 몇가지 더 물어보셨다.

이번 면접에서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간단한 자기소개에서 뭔가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항상 면접을 보는거 같다. 그리고 git의 대해서 설명을 할때도 뭔가 되게 부족한 설명이었다. 사실 부트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니어 개발자로 지원을 하지만 주니어에서도 더 주니어 같다는 어필을 스스로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부분이 너무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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