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부터 오늘까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저번주 수요일에 코로나 2차백신을 맞고 2-3일을 앓아 누워 있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에서 서류통과와 함께 인터뷰 날짜를 잡고 주말내내 면접준비만 했다.
면접후기
면접은 17시에 시작해서 약 30분만에 끝이 났다.
기술면접 질문은 따로 물어보지 않았고 프로젝트 및 이력관련 질문들만 물어보았다.
- 간단한 자기소개 ( 리팩토링관련 자기소개를 했는데 별로였던거 같다 )
- 시티러너는 어떤 프로젝트인가?
-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 프로젝트를 어떻게 했는가?
(이 질문에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을 못해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다
깃을 어떻게 썼는지 회의를 어떻게 진행 했는지 역할을 어떻게 분배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적인 트러블 혹은 다른 트러블이 있었나?
- 리팩토링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가?
- 혹시 프로젝트들 외에 따로 또 만들어본것이 있는가?
- 만들고 싶은것이나 만들려고 하는것이 있는가?
- 부트캠프를 왜 들어갔나?
- 기술스택에 대해 설명해달라.
과제시작
서류에 합격한 다른회사에서 과제테스트를 시작했다.
저번주 보다 더 정신없는 일주일이 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