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안스 라는 것을 풀어보게 되었다.
많은 상황들이 있는 문제를 풀수있는 기회기도 하고 검색하면서 복습과 학습을 동시에 한다고? 너무 맛있는 상황이잖아..! 사실 예습 복습 할 시간에 블로그를 쓸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쓰게 되었다. 그래서 koans의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고 느낀점은 이녀석들이 나를 골리는 것 같았다..
너 이거 똑바로 읽지 않으면 난 널 멍청이로 부르겠어!
분명 답을 입력했지만 어째서? 왜? 라는 생각을 하다 다시 코드를 차근차근 읽었을 때 자신의 안일함의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코딩을 하는 법을 배우는 사이 근본적인 찬찬히 코드를 읽고 이 코드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그리고 얘가 어디를 가르키고 있는지 세세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지만 조금만 길어져도 무의식 적으로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게되는 경향이 생긴지도?..
아직도 창피한 예시를 들자면
function makePizza(dough, name, ...toppings) {
const order = `You ordered ${name} pizza with ${dough} dough and ${toppings.length} extra toppings!`;
return order;
}
expect(makePizza('original')).to.equal(
`You ordered undefined pizza with original dough and 0 extra toppings!`
);
expect(makePizza('thin', 'pepperoni')).to.equal(
`You ordered pepperoni pizza with thin dough and 0 extra toppings!`
);
});
이 문제에서 ${name}과 ${dough}의 위치를 잘못생각한 안일함에서 나왔다. 분명 나는 맞게 입력한것 같은데 알고보니 위치를 잘못 보고있었다... 그걸 페어가 보고 엄청 비웃었지만 나 자신의 성장의 밑거름으로 자세하게 보는 연습이 되었다.
아무튼 문제가 전체적으로 그렇다
네 눈에는 이게 진짜 같을까?
이건 어때? 이 값과 같으려면 뭘 넣어야 할까?
이건 뭐게?? 등.. 문제가 되려 나를 도발하는 기분...
아무튼 전체적으로 여럽지는 않았고 모르는 부분은 검색을 통해서 알아갈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