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C1. 깨끗한 코드

JaeYeop·202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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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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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ntro

이 책의 시작은 나쁜 코드를 만들어본 경험과 깨끗한 코드란 무엇인지 유명한 프로그래머들의 의견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장에서 내가 공감한 점은 나도 최근까지 나쁜 코드를 항상 짜왔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른 적이 있다는 것이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서 디자인패턴과 아키텍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다. 나의 첫 프로젝트인 모바일프로그래밍 수업에서의 코드들은 재설계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들어놨다. 그래서 나는 그 이후로 최대한 코드를 깔끔하게 짜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도움을 받으려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깨끗한 코드를 짜게되기를 바라며 정리를 시작하겠다.

2. ❌ 나쁜 코드

우리는 항상 마감기한, 제출기한에 떠밀려 코드를 막 짜게되는 경험을 한다. 하지만 책에서는 기한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나쁜 코드를 짜지 말라고 한다. 나도 동의하는 바다. 결국 나쁜 코드를 짜게되면 당장의 기한은 맞추겠지만 다음 기한에서 나쁜 코드 때문에 기한을 못 맞추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먼저 짜놓고 '나중에 리팩토링 해야지'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그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토대를 제대로 설계하는 것이 코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말하고 있다.

3. ✅ 깨끗한 코드

다양한 프로그래머의 말을 인용해서 설명하는 부분인데 내가 공감한 프로그래머는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결코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으며,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하다 - 그래디 부치

코드를 읽으며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깨끗한 코드이다 - 워드 커닝햄

정도이다. 내가 생각하는 깨끗한 코드는 적절한 결합도와 응집도를 가지며, 남이 읽었을 때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코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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