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 후, 나는 어떻게 지냈냐면

김지윤 Jiyun Kim·20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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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
'3년 가까이 일했으니까 3개월은 쉬자' 생각하고 퇴사하면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했다.
토익, 운전면허 등등 사실 그렇게 거창한 것들은 아니었는데 결과물이 확실한 것들이다 보니 뿌듯함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 :)
그래도 업무 스트레스 없이 쉬기만 하니까 굉장히 건강해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지나버리고 내가 생각한 3개월이 어느덧 몇 주 밖에 남지 않은 이때...
다시 열심히 개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ㅠㅠㅠㅠㅠ다시 시작이다! (깃허브 텅텅 비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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