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과 코인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알아본 것들을 적어둬본다..!
토큰의 종류도 많고 시장에서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보려고 적어둔다!
우선 블록체인에는 레이어가 있다.
Layer 0 ~ Layer 4까지 있는데 나는 3까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한다.
보통은 시장에서 Layer 1에서 발행한 자체 코인을 코인이라고 하고
Layer 1을 기반으로 Layer 2에서 발행한 것을 토큰이라고 한다!
우선 모든 시스템의 기반은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하단 부분인 layer 0은 네트워크다. 즉 인터넷이다! 인터넷이 되어야 블록체인이 된다!
기존에 만들어진 블록체인(기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즉,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주요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등을 말한다.
ex)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아발란체, 솔라나 등 ...
합의 증명이 사용 가능한 코인은 Layer 1에서 발행한다고 보면된다. 독립된 블록 네트워크 즉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발행한 것을 코인이라고 한다.
(Layer 2는 합의 증명이 필요 없다!)
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특수한 엔진이 원활히 굴러갈 수 있도록, 참여 노드들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인센티브 역할이다. 채굴에 대한 보상!
알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을 구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코인을 기능 측면으로 나눈다면 플랫폼 코인, 스테이블 코인이 있다.
- 트릴레마를 보완해주기 위한 것!(부분 적인 기능개선)
- 기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확장성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블록체인이 Layer 2 블록체인이다. 즉 다른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네트워크라고 보면된다.
ex) 이더리움의 "롤업" 및 비트코인에서 상위 계층에 존재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자체 블록체인(메인넷)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합의와 검증 매커니즘이 없다.
그 대신 기존의 블록체인을 빌려 쓴다.
layer 1 발행 코인 --> layer 1에서 dAPP이 발행한 토큰 (이더리움 기반 코인 == 토큰)
메인넷이 없을 뿐 코인처럼 기반은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자율성이 제한 되진 않는다.
DApp(탈중앙화 앱) 개발자들이 솔리디티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해 만드는 영역이라고 보면된다.
참고 : https://twig.money/post/454
참고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913613&memberNo=19850389
하... 진짜 정리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한 수 배워 갑니다... 멋져요... 다음 게시물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