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2 회고

Jin·2022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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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 (Keep – Problem – Try)
지속할 것(Keep), 해결할 것(Problem), 시도할 것(Try)!
지난 프로젝트를 되돌아보며 세 가지로 나눠 정리하고 함께 되짚어봅니다.

❤️ 지속할 것 (Keep)
이틀째 되는 날 드디어 "재밌다"라는 생각을 했다. 정훈님 덕분인거 같다. 크루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니까 껌딱지 모드로 배우는게 나에게는 딱 일 것 같다. 프로젝트는 조금 허무하게 끝났지만 아직 더 남아있으니까.

그래도 잠시 궁시렁하자면..
저번 프로젝트1 보다 이해가 조금 더 잘 되고 있었는데...될똥말똥할때 딱 끊긴 느낌?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다친 게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울적하다.

🧐 해결할 것 (Problem)
내가 지금 무얼 할 건지 알고 하는 게 무척 중요한 것 같다.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어영부영 따라하게 되면 다음날이면 모조리 잊어버린다..;
아주 기초 수준이지만 자꾸 되새김질 했던 것 같다. 모르면 어쩔 수 없다, 계속 묻고 똑같은거 계속 해보는 수 밖에.. 내가 쓸 수 있는 시간 안에서는 최선을 다해보자.

🙌 시도한.할. 것 (Try)
플젝2의 목표는 AWS 배포 자동화이다. 왜? 수동적, 반복적인 배포과정을 자동화하면 편하니까. 시간 절약이 된다. 그리고 휴먼 에러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웹서버를(우리 E조는 소비자) 내 로컬말고도, 다른데서도 띄워보겠다고 한게 이번 프로젝트.

git에서 포크해와서 클라이언트를 만드는데, 코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codepipeline) 클라이언트에서 배포할때 쓰기로한 리소스는 S3의 정적웹호스팅. 그래서 코드파이프라인에서 S3를 지정해줬다.

git에서 포크해와서 ECR에 이미지를 만들고 ECS에서 작업정의, 클러스터, 서비스, task..여기에 접근할 수 있게 로드밸런서를 붙인다. 그래서 누구나 들어가 볼 수 있다.
이걸로 서버를 만들거다..
나는 며칠동안 aws에서 한 거 다 안지워서 돈이 어마어마...😇

db는 ecs를 통해서 띄우긴 했는데 docker.io/mongo 이미지를 가져다 썼다.

같은 거 몇번씩 반복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진짜 이번에는 너무 아쉽다..
다시 궁시렁모드.
오래 앉아있으니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써야겠다...
오늘 제대로 참여를 못해서 마무리가 아쉽다.내일부터 다른걸 배운다고 하는데,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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