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 직무를 담당한지 벌써 1년이 지나 2년차 개발자가 되었다.
비전공자로서 실무를 담당한다는게 어깨가 무거웠지만 1년동안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입사 전 html, css, javascript, java 등 공부는 했지만 초급 수준이었다.
그나마 oracle sql 쿼리 작성은 좀 자신있는 수준이었다.
현재 나의 개발 역량을 매우 주관적으로 평가해보면,
# 개발역량 #
vue.js : 중-고급
mariaDB : 중급
spring : 초-중급
# 개발역량(언어) #
java: 초-중급
javascript: 중급
실무에서 개발은 vue.js를 사용해 javascript를 기본 언어로 사용하게 되었고, DB는 mariaDB를 사용해 쿼리를 작성했다.
처음은 프론트만 하다가 백엔드로 점점 영역을 넓혀서 가기 시작했는데, spring에서 api를 생성할 줄 알게 되었다.
물론 고수 레벨은 아니지만 CURD 관련 프로시저를 만들어 호출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가공해서 response를 줄 수 있다.
쿼리 작성을 할 줄 아는게 여기서 제법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올해 초까지만 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요즘 정체된 느낌을 받고 있다.
매번 똑같은 일을 하는 것도 있고, 따로 공부를 하나도 안하는데.. 정체될 수 밖에 없지..ㅎ
이젠 정말 뭔가 더 해야만 할 것 같으니까 2022년이 끝나기 전에 다시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해볼까 한다.
목표의 큰 틀을 잡자면!!!!
1. 알고리즘 문제 풀기(java, javascript)
2. 데이터 관련 자격증 취득
3. computer science 지식 얻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