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써보기로 결심하고 조금씩 정리한지 한 4개월 정도 된 거 같은데,
솔직히 벌려만 놓고 제대로 정리한 것이 없다.
일단 오래 걸리고 어렵다.
결국 내가 작업한 내용을 내가 이해하고 또 다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인데, 내용을 '이해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썼을 당시에는 각종 레퍼런스에서 참조한 내용으로 내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져야만 한다. 이 점이 어렵다. 예를 들어서, 위 yarn v2 내용을 정리하려면
먼저
https://ko.javascript.info/modules-intro
JS의 모듈 시스템,
yml, yaml 포맷을 먼저 정리할 필요가 있다.(물론 더 있을 것이다.)
여기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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