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Project - NextJS로 포트폴리오 사이트 제작, Vercel에 deploy 1

본격적인 코딩삼매경으로 다시 다이브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스택을 가장 많이 들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1. 기존 포트폴리오가 너무 오래되었음.
   ->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 는 웹 개발자라면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인 것 같다. 사실 개발자에게 있어 '하고 싶다'가 가장 큰 동기가 아닐까?
2. create-react-app 그만 좀 쓰자.
   -> 사실 저번 회사에서는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후임 개발자들이 생기니 그게 쉽지만은 않았다. 스타트업 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였기 때문에, 필수의 필수만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진행하는 것은 퍼스널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CRA의 가장 골치아픈 부분인 SEO 노출을 위해서 NextJS를 사용하기로 정했다. 또한 개발사인 Vercel에서 사이트를 무료로 디플로이까지 해주니까,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필수적으로 추가되어야 하는 것은

1. Typescript(좀 더 깊이있게 해보고 싶다.)
2. Bootstrap이 아닌 뭔가 좀 새로운 Design Library
3. StoryBookJS(개발자가 디자인 툴 없이 UI 요소를 문서화 할 수 있다니! 이것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을 Vercel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버에 등록해 보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은 언제나 즐겁다. 앞으로도 쭉 그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