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월기

Nine·2022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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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한 달 후기

😝 아직 나는 준비가 덜 되었다고 (⊙_⊙;)

  • 우테코 레벨2가 벌써 끝나고 이제 프로젝트 팀까지 정해졌어요. 협업 경험은 처음이라 굉장히 두려운데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 지난 달로 미루어 보았을 때 저는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루틴이 몸에 맞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 달은 아예 일찍 8시에 등교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이젠 무엇을?

  • 현재 삶에서는 우테코가 전부라서 제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잊고 살았어요.
  • 우테코가 절반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다시 저의 개인적인 목표를 찾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 6월을 돌아봅시다!


1일 지방선거

오늘은 지방 선거날입니다.

공휴일이라 우테코 일정도 없고 오랜만에 집에서 쉬고 싶었지만 선거는 필수죠!

잠깐이면 되니깐 금방 하고 왔어요.

3일 준 면담

양평같은방에서 준과의 면담을 진행했어요. 준은 저의 레벨2 조 코치셨는데요, 역시나 회고의 신답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사실 면담에서 저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들을 수 있는 답변은 굉장히 교과서적인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준은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그 자리에서action까지 이끌어내주셨어요. 정말 정말 생각보다도 훨씬 더 좋은 면담이였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5일 몸보신

오랜만에 장어! 먹방 찍었습니다.

너무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런 걸 굳이 올려야하나.. 싶지만 어떡해 장어는 못참지)

9일

장바구니 팀원들과 함께 닭볶음탕 먹으러 왔어요.

저희 장바구니 팀원들 한 명도 빠짐없이 너무 좋아요..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렸고 서로 소통하는데 갈등없이 달려온 우리 팀, 너무 고생했어요👍👍

10일 레벨2 방학식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

레벨2를 마침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프로덕트를 개발하여 출시해야하는 레벨3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설렘 반 걱정 반!

(아니 근데 방학이 괜히 2주가 아니네요. 할 게 정말 많구만...)

방학식 때 레벨3 팀원들을 미리 알려주셨어요.

팀원들과 간단하게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걱정이 많이 없어졌어요.

우리 레벨3 팀원들 끝까지 화이팅해봅시다🎉🎉!

17일 등산

방학 기간동안 너무 술만 먹고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 리프레쉬를 위해 등산을 했어요.

정말 10년만의 등산이였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맑은 공기를 한 숨에 몰아쉬니 건강해지는 기분이였어요.

주말에 등산 가자고 하는 부장님의 마음이 이해되더라구요.

20일 첫 팀 회의

방학 기간이긴 하지만 할 일은 많죠! 레벨3 팀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첫 팀 회의를 가졌어요.

앞으로 저희 팀이 개발해야할 서비스에 대해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가져왔어요.

코치 면담 서비스, 우테코 캘린더, 데일리 미팅 주제 추천 서비스 총 3가지가 후보에 올랐는데 과연 저희 팀은 어떤 서비스를 개발하게 될까요?

22일 첫 오프라인 팀 회의

방학식 이후로 처음으로 우리 팀원들 보는 날 + 오프라인으로 처음으로 팀원들과 회의하는 날

굉장히 의미가 깊은 날이죠. 지난 번 회의에서 이야기했던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하고 어떤 서비스를 진행할지 결정했어요.

결론은 우테코 달력으로 가기로 결정되었어요🎉

기술적 도전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주제이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들이 많겠죠😉

팀 이름은 달록, 우리 달록팀 역사를 한 번 써봅시다~🙌🙌

ps. 후디가 서울역 시위 문제 때문에 발이 묶였어요. 아주 쪼오금 늦었는데 커피를 6잔이나 사왔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회의했어요. (다음에도 또 늦었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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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어야 행복한 개발자 장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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