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Git Workflow

김진경·2020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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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이머시브 19기 개강을 했다.
프리코스도 어려웠는데 이머시브라니, 괜히 더 쫄았다.

심지어 면접 때 뵌 엔지니어분이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직접 경고까지 해서 더 긴장했다(잔소리 담당한다는 분이 저런 말 해서 더 긴장했다).

못할 건 없다.
힘들 것도 없다. 하고 싶냐 하기 싫냐 둘 중 하나지.
하루종일도 할 수 있다.

암튼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오늘 배운 것 중 자주 까먹을 것만 정리해보자.

Git Workflow

(1) $ git clone "Repo URL"

이건 뭐.. 항상 하는 거니까

(2) $ git remote add pair "Repo URL for pairs fork"

나의 드라이버 혹은 네비게이터의 레포지터리를 나의 로컬을 연결하는 작업이다.

(3) $ git remote -v

리모컨을 켜는 것이다.

이후 코드를 작성한다. 그리고 $ git add 과 $ git commit -m 'message'로 업데이트 하고 $ git push origin master를 해서 내 레포지터리에 업데이트를 한다.

그리고 이제 상대가 내가 쓴 코드를 다운 받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4) $ git pull pair master

이건 이번에 처음 써본 명령어이다.

진짜 편한 점이, VS code를 끄지도 않고 그냥 파일을 띄워놔도 상대가 푸쉬한 코드를 pull해서 실시간으로 내 코드에 추가한다. 편하다.

리로딩도 필요없고 렉도 없다. 21세기에 흔치 않은 기술. 근데 이보다 더 뛰어난 DENO라는 게 있다고 한다. 진짜...

그리고 다시 코드 작성,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서로의 로컬과 레포지터리를 연결해서 상호 작업이 가능하다.

p.s
추가적으로 오늘 본 것 중 '모듈'이란 것이 뭔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봤는데 어떤 분이 정의와 함께 쉬운 비유를 해놓으셨다.

        -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의 일부야.
        - 관련된 데이터와 함수들이 묶여서 모듈을 형성해.
        - 파일 단위로 나뉘는 것이 보통이야.

예를 들어 비디오관리시스템을 구성한다고 가정하자.비디오가게에서 쓰는 프로그램말야.크게 기능을 나눠보면(코드별로 분리)

                1) 고객 관리

                2) 비디오아이템(테입) 관리

                3) 회계 관리

비디오 관리 시스템은 크게 3개 모듈로 나눠지는데 위의 3가지야.고객관리로 들어가서 봤더니 고객을 3가지 형태로 나눠서 관리해.
(코드별로 분리)VIP고객, 일반고객, 불량고객 이라고 보면.....

고객관리를 위한 모듈을 VIP고객, 일반고객, 불량고객를 위한 모듈로 또 다시 나뉘어 진다는 거야. 모듈이라는 것은 크기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계속적으로 모듈을 나누다보면 나중에는 함수가 하나의 모듈이 될 수 있는거야. 그렇기에 모듈을 단순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모듈이라는 것은 크기를 이야기할 수 없지만 보통은 기능별로 나뉘어지는 프로그램을 가르켜 모듈이라 이야기해. 그 기능을 클 수도 혹은 작을 수도 있다는 거야.

출처: https://funylife.tistory.com/entry/모듈화-프로그래밍-1-모듈이란-무엇인가 [Fun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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