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이름
Pic Pho (Pick a photo, 이하 픽포)
📌 프로젝트 주제 선정 배경
여러분들의 스마트폰 안에는 총 몇개의 사진이 있나요? 가장 오래된 사진은 언제 찍은 사진인가요?
혹시 오랜만에 들어가 본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예전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고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갤러리를 들여다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사진은 추억입니다. 사진을 보다보면 자연스레 사진의 그 시간, 그 공간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만났던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픽포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지금보다 더 쉽고, 더 재밌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아이디어 입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으신가요? 여행을 다녀오면 참 많은 사진을 찍게 됩니다. 저마다의 스마트폰으로 각자의 시선을 담은 사진을 찍죠. 여행이 끝나 그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혹은 공유받고 싶어졌습니다. 혹은 같이 사진을 보고싶습니다. 같이 보고 다시 한번 추억을 회상하고 떠들고 싶어졌습니다. 생각만 해도 재밌는 일이죠.
픽포는 우리들의 사진을 같이 보고 같이 이야기하고 재미있게 다시한번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는 아이디어입니다. 그렇게 한번 더 추억을 회상했을 뿐인데 사진 공유는 이미 완료가 되어 내 갤러리에 들어와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도록 말이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디어, 픽포입니다.
📌 프로젝트 내용
픽포는 앱 기반의 프로젝트입니다. 픽포가 지원하게 될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Image live sharing(p2p, serverless)
2 . Realtime voice chat
3 . Image save & remove from user to user
📌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재에게 요구되는 점
1 . 사진을 보고 추억에 빠져본 적이 있는 사람.
2 . 서버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각종 효율적인 알고리즘과 정책을 생각하는 사람.
3 . 이 글을 읽고 가슴이 떨린 사람.
📌 마지막으로
2020년 12월 7일부터 시작한 SW 사관학교 정글이 이제 마지막 프로젝트 "나만의 무기만들기" 하나만을 남겨둔 채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해보는 5주간의 프로젝트가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정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 것처럼 나만의 무기만들기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프로젝트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어 정글 구성원 모두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정글을 무사 수료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