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오류 검출 방식

JEONGKI'S Note·20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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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 ( Longitudinal redundancy check )

통신에서 종방향 중복 검사(LRC) 또는 수평 중복 검사는 병렬로 연결된 비트 스트림 그룹 각각에 독립적으로 적용되는 중복 검사의 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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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 (Cyclic redundancy check)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전송된 데이터에 오류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체크값을 결정하는 방식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주어진 데이터의 값에 따라 CRC 값을 계산하여 데이터에 붙여 전송하고, 데이터 전송이 끝난 후 받은 데이터의 값으로 다시 CRC 값을 계산하게 된다. 이어서 두 값을 비교하고, 이 두 값이 다르면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잡음 등에 의해 오류가 덧붙여 전송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항식의 종류에 따라 CRC-16, CRC-32, CRC-64등 많은 종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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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티비트

패리티 비트(Parity bit)는 정보의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추가된 비트이다. 문자열 내 1비트의 모든 숫자가 짝수 또는 홀수인지를 보증하기 위해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각 문자에 1 비트를 더하여 전송하는 방법으로 2가지 종류의 패리티 비트(홀수, 짝수)가 있다. 패리티 비트는 오류 검출 부호에서 가장 간단한 형태로 쓰인다.

짝수패리티 비트 -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정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데이터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이면 패리티 비트를 1로 정한다.

홀수패리티 비트 - 홀수(odd) 패리티는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정하는 방법이다.

패리티 비트는 오류 발생 여부만 알 수 있지 오류를 수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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