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관계 매핑, @MappedSuperclass

강정우·2024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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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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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관계 매핑

사실 RDB 에는 상속 개념이 없다.
다만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객체 상속과 유사하다.

그래서 정리하면 상속관계 매핑: 객체의 상속과 구조DB에서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 를 서로 매핑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선 포스팅의 연관관계에서는 DB는 바뀌지 않고 어떻게 연관관계를 설정할 것이냐로 application level 이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application 의 객체 구조는 그대로 있고 RDB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알아보자.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RDB)을 실제 물리 모델(객체)로 구현하는 방법

주요 어노테이션

  •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XXX)
    • JOINED: 조인 전략
    • SINGLE_TABLE: 단일 테이블 전략
    • TABLE_PER_CLASS: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DiscriminatorColumn(name=“DTYPE”)
  • @DiscriminatorValue(“XXX”)

• 각각 테이블로 변환 -> 조인 전략

가장 FM 인 전략

  • 장점
    • 테이블 정규화 => 저장공간 효율화
    •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활용가능 => 제 3의 테이블에서 조인을 하더라도 굉장히 용이함 "ITEM" 만 보면 되니까

  • 단점
    • ITEM 테이블의 PK 만으론 조회가 안 되기 때문에 FK까지 사용하여 조인을 사용하여 =>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 => 성능 저하 => 얘도 막 느리진 않다.
    • 조회 쿼리가 복잡함
    • 각각의 테이블에 2번씩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데이터 저장시 INSERT SQL 2번 호출 => 큰 단점은 아니다.

@Data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Data
@Entity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try {
        Movie movie = new Movie();
        movie.setDirector("봉준호");
        movie.setActor("조여정");
        movie.setName("기생충");
        movie.setPrice(8000);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
    emf.close();
}

보면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을 사용하여 MOVIE 테이블에도 ID 값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ID 값은 ITEM 의 PK 값을 가져와서 PK 이자, FK 로 사용하는 것이다.

@Data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DiscriminatorColumn(name = "DTYP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추후 조회해올 때도 그렇고 Discriminator 옵션은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DTYPE 은 default 값이기에 실제 관련있는 컬럼명을 부여하면 좋다.

그리고 저기 DTYPE 의 Movie 는 기본적으로는 Entity 이름이 들어가는데 만약 특정 값을 넣고 싶다면 DiscriminatorValue 옵션을 넣어주면 된다.

@Entity(name = "Movie")
@Data
@DiscriminatorValue("MOVIE")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단일 테이블 전략

  •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름
    • 조회 쿼리가 단순함
    • INSERT query문 도 1번 나감

  •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 허용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Data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참고로 앞서 @DiscriminatorColumn 어노테이션이 있어야 DTYPE 이 생긴다고 하였는데 이 싱글 테이블 전략에서는 항상 생긴다.
why? => 테이블이 분리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카테고리인지 알 수 있었으나 단일 테이블은 알 수 없기 때문에 DTYPE 이 필수로 생성된다.
하지만 결론은 운영상 DTYPE 은 항상 있는 것이 좋다.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이 전략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X

  • 장점
    • 서브 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
    • not null 제약조건 사용 가능
  • 단점
    •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림(UNION SQL 필요)
    •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려움
@Data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DiscriminatorColumn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실제로는 ITEM 테이블이 아예 생성이 되지 않으나 H2 DB 특성상 이전에 생성해둔 테이블이 존재함.

그리고 이렇게 무식한 방법의 아주 큰 단점은 바로 부모 class 로 조회 할 때 나온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try {
        Movie movie = new Movie();
        movie.setDirector("봉준호");
        movie.setActor("조여정");
        movie.setName("기생충");
        movie.setPrice(8000);

        em.persist(movie);
        em.flush();
        em.clear();

        Item item = em.find(Item.class, movie.getId());
        System.out.println("item = "+ item);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
    emf.close();
}

대충 이렇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query 를 보면 아래와 같은 union 을 사용하여 모든 table 을 뒤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movie.getId 가 5 번이 나왔을 때 id 가 5인 것이 Album 인지, Movie 인지 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테이블을 다 돈다는 것이다.

Hibernate: 
    select
        i1_0.id,
        i1_0.clazz_,
        i1_0.name,
        i1_0.price,
        i1_0.artist,
        i1_0.author,
        i1_0.isbn,
        i1_0.actor,
        i1_0.director 
    from
        (select
            price,
            id,
            artist,
            name,
            null as author,
            null as isbn,
            null as actor,
            null as director,
            1 as clazz_ 
        from
            Album 
        union
        all select
            price,
            id,
            null as artist,
            name,
            author,
            isbn,
            null as actor,
            null as director,
            2 as clazz_ 
        from
            Book 
        union
        all select
            price,
            id,
            null as artist,
            name,
            null as author,
            null as isbn,
            actor,
            director,
            3 as clazz_ 
        from
            Movie
    ) i1_0 
where
    i1_0.id=?

2. @MappedSuperclass

이런식으로 DB 는 따로 설계 했으나 객체 지향적으로 id, name 필드가 같으니 하나로 묶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이때 사용하는 어노테이션이다.
즉, 공통 매핑 정보가 필요할 때 사용(id, name)한다.

만약 DBA 가 모든 사용자에는 생성 날짜, 수정 날짜, 생성인, 수정인 이 있어야한다고 가정할 때 모든 객체에 해당 필드를 넣는건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따로 공통된 부분을 묶어서 객체를 생성해준다.

@Data
@MappedSuperclass
public class UpdateTime {
    private String createBy;
    private LocalDateTime createdDate;
    private String modifiedBy;
    private LocalDateTime modifiedDate;
}
@Data
@Entity
public class Member extends UpdateTime{
	...
}

공통되는 부모 클래스에 MappedSuperclass 를 넣어주고 자식 클래스에서는 그냥 extends 만 해주면 된다.
참고로 JPA 에서 event 기능으로 create by 나 수정 시간은 나중에 편리하게 어노테이션 하나로 다 된다.

  • 정리
    • 상속관계 매핑X
    • 엔티티X(@Entity 안 들어감.), 테이블과 매핑X
    • 부모 클래스를 상속 받는 자식 클래스에 매핑 정보만 제공
    • 조회, 검색 불가(em.find(BaseEntity) 불가)
    •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추상 클래스 권장
    • 테이블과 관계 없고, 단순히 엔티티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매핑 정보를 모으는 역할
    • 주로 등록일, 수정일, 등록자, 수정자 같은 전체 엔티티에서 공통 으로 적용하는 정보를 모을 때 사용

  • 참고: @Entity 클래스는 또다른 @Entity나 @MappedSuperclass로 지정한 클래스만 상속 가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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