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자이너 팀원, PM & 기획을 맡은 팀원과 미팅을 진행하고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크롤링 부분이 들어갈 프론트영역을 보여주자면,
이렇게 되어있고, 어제까지 작업하던 부분이 저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기에 어제 말했던 검색 필드, 검색 버튼, 모든 기사 버튼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늘 느낀건, 당연한 말이지만 나무 기둥이 단단해야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기획에서 흔들리면 나머지 영역에서도 흔들리게 되는 것을 느꼈다.
기획이 나무 기둥이라고 생각했다.
디자인 부분에서 혼동을 주고 있어서 미팅을 해보니 기획에서 정확하지 않았고,
다시 스토리보드를 재점검하여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식으로 많은 스토리보드를 짰는데,
난 확실히 이 배치하거나 디자인하는 부분에는 재능이 없는듯하다..
어떻게 배치를 하고 디자인해야할 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는다..
우선 파이썬으로 크롤링하는 부분은 얼추 완료가 되었고, 백엔드 팀원이 어떤 식으로 구현을 하는지에 따라
붙이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 구현하려고 했던 휴대폰 인증 로직을 구현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프로젝트 구현하는 TIL때는 앞으로
인증 부분을 다뤄보려고 한다.
JAVASCRIP 와 Node.js 를 이용할 것 같은데 잘해봐야지..
오늘의 코멘트: 내 주말 어디간거야아아아
"돈받고 일하면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