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출근을 했다.
바로 mac교체를 위해서..! ㅎㅎ
21인치를 사용하다가 27인치를 사용하니 아주 영화관같고 새거라 빠릿빠릿하고 너무 마음에든다.
다시 셋팅을 해야하는게 문제긴 하지만...
매직키보드와 마우스도 새거..! 흐하하하
무튼 오늘은 b책 4장에 들어간다.
4장은 명명 규칙에 관한 내용인데,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하는지 알려주는 장이다.
사실 변수명, 메서드명을 짓기가 힘들다.
내가 영어를 못하는 것도 이유긴한데 이건 센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딱 봤을 때 '아, 이건 이런거겠구나~' 라고 떠올라야 좋은 작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장을 지나면서 좋은 작명 센스를 가졌으면 한다.
자바에는 코드 규칙이 있는데 무려 1997년부터 있었다고 한다.
class명은 대문자로 시작하고 이름 내 모든 용어를 대문자로 시작하는 CamelCase를 적용한다.
낙타케이스는 저번에도 다뤘었다.
인터페이스와 enum도 마찬가지이다.
상수는 아는 것처럼 두드러지게 표현한다.
이름 내 모든 철자가 대문자이고 용어를 밑줄(언더바 _)로 구분한다.
이것으로 '나는 절대 바뀌지 않을거야!' 라는 뜻을 내포한다.
메서드와 필드 매개변수, 변수는 첫 글자가 소문자로 시작하는 camelCase의 변형이다.
메서드는 동사로 명명하거나 is, has, save, get, set 등의 동사로 시작해야한다.
=>(내가 제일 많이 쓰는 get!!)
이정도는 알고있는 내용이고 앞으로는 센스를 배워보길 기대한다.
요점은 이러한 기본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명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의 코멘트: getNamingS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