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을 진행하다가 저번에 한번 복습을 해야겠다고 말한적이있다.
예전에 일할 때였나 과제할 때였나 팀장님(지금은 실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적있다.
"이렇게 오래 일한 나도 가끔씩 자바 책을 뒤적거려.."
맞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면서 망각의 동물이다.
내가 뭐라고 복습을 안할까..?
틈틈히 복습해보는 시간도 가지겠다.
오늘은 210105_JAVA ~ 210107_JAVA 을 복습
내가 작성했던 글들이지만 조금 낯설기도 하다 ㅋㅋㅋ
그런데 직접 코딩했던 코드들이 쉽지만 내가했나..? 하는 더 낯선느낌 ㅋㅋㅋㅋ
생성자, 디폴트 생성자, 삼각형 예제 코드, 각종 키워드의 개념들을 복습했다.
요즘은 체력이 좀 딸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힘든 날은 복습으로 TIL을 진행하려한다.
과제하는 날은 과제로,
많이 힘든 날은 복습으로.
그렇게 TIL을 이어가야겠다.
오늘의 코멘트: 한번 더 보니 시간은 짧게 걸리지만 잊혀졌던 개념이 한번더 들어오는 느낌.
"돈받고 일하면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