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10주차 WIL - 정보처리기사 필기 4일만에 벼락치기하기

0v0baek·20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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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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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처리기사 필기 4일만에 벼락치기하기

제목 그대로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4일만에 벼락치기하고, 성공했다.
나오면서 확인한 점수는 기억으로는 전 과목 60점 이상, 평균이 75점이었다.
+)

실제 시험 결과는 위와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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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 비전공자이지만, 최근 한 두달 내내 프로그래밍 관련 공부에 노출되어 있음
  • 3-4일동안 최소 하루 8시간 이상 정처기 공부에 시간 투자
  • python이나 SQL등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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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한 감이 없거나,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해도 똑같은 결과를 낼 지는 잘 모르겠다.

1. 시간이 없다면 무조건 개념보다는 기출

나는 정처기 필기 5일 전까지 시간을 따로 빼서 필기를 공부할 시간이 없었었고,
그렇기 때문에 개념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보다는 기출을 풀자! 라는 생각을 했다.

정처기가 CBT 방식으로 바뀌면서, 문제 은행에서 랜덤으로 출제되는 방식이라
최근 3개년(20-22) 기출만 뺑뺑이를 돌아도 절반 정도는 아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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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시간이 2주 이상 있다면,
첫 주는 개념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는 기본 개념들이 많기 때문에.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개념서를 한 번 정도는 정독하는 것이 좋다. (실기에 필기 개념이 나오기도 하고)

2. 먼저 해설집을 보면서 이해하자

그렇지만 무턱대고 맨 땅에 헤딩하듯 모르는 채로 문제를 풀기 보다는,
해설집으로 공부를 하자.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해설집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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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개정됐기 때문에, 나는 2020년부터 총 8개 회차를 해설집으로 인쇄해서 공부했다.

✅ 공부한 순서

  1. 총 8개 회차를 반으로 나눈다 (4개 회차씩)
  2. 4개 회차의 1과목을 순서대로 공부한다.
  3. 끝나면 그 다음 2과목의 4개 회차를 공부한다.
  4. 이런 식으로 4개 회차를 끝내면, 개념 강의를 듣는다
  5. 강의를 다 들으면 다시 나머지 4개 회차 1-3 반복

1회차 1~5과목 > 2회차 1~5과목 ...
이 순서로 듣는 것 보단

👉 1~4회차 1과목 > 1~4회차 2과목 ...
이 순서로 듣는 게 훨씬 이해가 잘 된다!

3. 감이 잡히면 개념 강의를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

4회차 쯤을 공부하고 문제에 감이 잡히기 시작할 즈음에,
개념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어느정도 감이 잡힌 상태에서 개념을 들으면 정리가 훨씬 잘 되기 때문에!


(5과목 총 5개의 영상)

나는 이기적에서 유튜브에 올려준 강의를 들었다. (다는 못들음)
다 들을 시간이 없다면, 앞 부분에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해주는 부분이라도 들어보자!

개념 정리에 도움이 된다.

4. 해설집 공부가 끝나면 기출을 다시 풀어보자

총 8회차 분량의 기출을 다 훑어본 뒤에는,
기출 문제를 다시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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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 를 이용했다. (랜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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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기가 CBT 방식이기 때문에,
기출을 손으로 풀기 보다는 컴퓨터로 푸는 것에 익숙해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많이 보면 볼수록 도움이 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문제 은행 방식이라 진짜 똑같은 문제가 나올수도 있다!
(실제로 나는 기출에서 풀었던 거 그대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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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개념 이해가 우선, 단기이면 단기일수록 기출 문제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기!

접으며 : ❗ 소소한 TIP ❗

✅ 선택과 집중

스케줄 상 시간이 엄청나게 부족했기 때문에

전부를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읽어보고 내가 이해가 쉬웠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시 공부했다.

✅ 중요한 개념들은 따로 정리

그리고, 정렬 알고리즘이나 SQL문들과 같이
실제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쓰이는 것들은 따로 빼서 정리하면서 이해하려고 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JAVAC언어도 같이 공부했으면 좋았을 듯 하다.

✅ 헷갈리는 문제는 상식적으로 이해해보자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내가 모르는 개념이 나온다고 해도
포기하기 보다는 상식적으로 이해해서 푸려고 하면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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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문제를 같이 풀어보자.

해당 문제에서는 나선형 모델의 주요 활동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을 묻고 있다.
내가 나선형 모델이 뭔지 모르더라도, 일단 상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보통 제일 처음에 계획 수립을 하고,
고객 평가는 가장 마지막에 시행할 것이다.

그럼 맨 처음에 계획 수립, 마지막에 고객 평가를 두고 답안을 찾아보면 된다.
해당하는 선택지는 2번밖에 없으니 2번 선택.

실제 답안 또한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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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문제도 한 번 보자.

해당 문제는 주어진 시간동안 주어진 기능을 오류없이 수행하는 정도 를 지칭하는 개념을 묻고있다.

마찬가지로 내가 소프트웨어 품질 목표를 모르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기능을 오류없이 수행하면, 무엇이 올라가는가?
사용자의 신뢰도, 고객의 만족이 올라간다.

그럼 이에 가장 가까운 선택지를 고르면 3번 신뢰성 선택.

실제 답안 또한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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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한 문제를 같이 보자.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내가 UML 모델이 뭔지 몰라도 일단 문제를 읽어보는 것이다.

문제에서 보이는 키워드 중 하나인 "다른 사물에 영향" 을 기억해둔 채,
선택지의 영어를 해석해보는 것이다.

  1. Association - 협회
  2. Dependency - 의존
  3. Realization - 실현, 현실화
  4. Generalization - 일반화

이 네 가지 단어 중 가장 "다른 사물에 영향"과 관련이 있어보이는 선택지는 무엇인가?
2번 Dependency(의존) 선택.

실제 답안 또한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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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모르는 개념이나 기억나지 않는 개념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풀려 하면 한 문제라도 더 맞출 수 있다.

시험 시간도 250분으로 널널하니까,
모르는 문제는 일단 패스하고
100번까지 훑은 뒤에 다시 돌아와서 이해하면서 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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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직전에 시청했던 영상들

이건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서 + 항목으로 빼놓는다.

나는 영상 시청한 게 실제로 꽤 도움이 되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빈출 개념 요약 정리 (1과목)

5과목까지 총 5개 영상

정보처리기사 필기 벼락치기 특강 ⭐ | 해커스자격증 양문자 | 정보처리기사 벼락치기, 정보처리기사 단기합격

3개, 2개 과목으로 나누어 총 2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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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 하는 비전공자 새내기. 꾸준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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