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는 A와 B로만 이루어진 영어 단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대표적인 예로 AB (Abdominal의 약자), BAA (양의 울음 소리), AA (용암의 종류), ABBA (스웨덴 팝 그룹)이 있다.
이런 사실에 놀란 수빈이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두 문자열 S와 T가 주어졌을 때, S를 T로 바꾸는 게임이다. 문자열을 바꿀 때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연산만 가능하다.
첫째 줄에 S가 둘째 줄에 T가 주어진다. (1 ≤ S의 길이 ≤ 999, 2 ≤ T의 길이 ≤ 1000, S의 길이 < T의 길이)
S를 T로 바꿀 수 있으면 1을 없으면 0을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B
ABBA
예제 출력 1
1
예제 입력 2
AB
ABB
예제 출력 2
0
const input = require("fs")
.readFileSync("dev/stdin")
.toString()
.trim()
.split("\n");
const [S, T] = input;
let ans = 0;
function solution(S, T) {
if (S === T) {
ans = 1;
return;
}
if (S.length > T.length) {
return;
}
solution(S + "A", T);
solution(S.split("").reverse().join("") + "B", T);
}
solution(S, T);
console.log(ans);
처음에는 S를 T로 만들어야 한다길래 그 생각에 갇혀있었다. S를 T로 만드는 방법은 2가지고, 2가지를 구현할 방법은? 재귀함수겠네!
하고 재귀함수로 구현해봤지만 시간 초과 되었다.
검색해보고 T를 S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호!
const input = require("fs")
.readFileSync("/dev/stdin")
.toString()
.trim()
.split("\n");
let [S, T] = input;
T = T.split("");
while (T.length) {
const cur = T.pop();
T = cur === "B" ? T.reverse() : T;
if (T.join("") === S) {
console.log(1);
break;
}
}
if (T.length === 0) {
console.log(0);
}
T를 S로 만드는 방법은 2가지다.
pop해온 마지막 글자가 B일 경우 T를 뒤집고, A일 경우 그냥 두면 된다.
그리고 T와 S가 비로소 같아질 때 1을 출력하고 반복문을 종료한다.
역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글자가 시키는대로 곧이곧대로만 생각하지 않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이 풀어보자.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