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코스 강의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태블로
중 'Ep.7 태블로 이중 축 vs 결합된 축'을 정리한 내용이다.
이중 축: 하나의 뷰 안에서 축을 이중으로 써서 차트를 만드는 것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복수의 값을 비교할 때 사용한다. 이중 축을 사용할 땐 마크를 서로 다르게 쓸 수도 동일하게 쓸 수도 있다.
라인과 원, 막대와 간트 차트로 이중 축을 표현해보도록 한다.
측정값을 두 개로 만들고, 하나는 라인, 하나는 원으로 설정한다.
이 둘을 하나로 합치기 위해 세모옵션 - 이중 축을 설정한다.
왼쪽의 축과 오른쪽의 축이 다르므로 맞춰주도록 한다. 축 오른쪽에서 우클릭 후 축 동기화를 선택해준다. 원의 크기를 키워주고 레이블에 매출값을 넣어준다.
원 밖의 레이블을 내부로 넣어주기 위해 레이블 - 맞춤 - 세로 가운데 정렬 해준다.
한 덩어리를 여러 개의 덩어리로 나누기 위해 차원값 중 고객 세그먼트를 색상 마크에 넣어준다.
막대와 간트차트로도 다음과 같이 이중 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옵션 키를 누른 채 날짜 타입의 차원을 열 선반에 올리면 1~12월의 열을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축을 두 측정값이 같이 공유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3가지 값을 활용해 매출을 만들도록 한다.
비슷한 값인 서울특별시, 경기도를 같은 축으로 활용하고 제주도는 별도의 축으로 만들어 이중 축과 결합된 축을 동시에 적용해본다.
값에 대한 범위가 서로 다른 경우 결합된 축보다는 이중 축을 사용한다.
서울과 경기도 매출은 왼쪽 축에 넣어주어 결합된 축을 사용하고, 제주도 매출은 오른쪽 축에 넣어주어 이중축으로 만들어 표현한다.
이중 축은 하나의 뷰 안에서 축을 이중으로 써서 차트를 만드는 경우이고, 마크를 서로 다르게 구성 가능하다.
결합된 축은 하나의 뷰 안에서 축을 결합 또는 공유하는 경우로, 마크가 동일하게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