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란

시스템 전체를 통괄하고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일을 뜻함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지휘하는 도구

◇ 쿠버네티스의 장점

•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수행하는 서버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등의 작업을 자동화(오토 스케일링, 서비스 디스커버리, 로드 밸런싱등)하여 인프라 관리보다는 서비스 관리에 집중할 수 있음
• 서비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이 24/7/365 지속되기를 원함. 컨테이너에 장애 발생 시 자가회복(self-healing) 기능을 통해 곧바로 복제(replica) 컨테이너를 생성하여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음
  컨테이너화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화하면 점진적 업데이트(rolling update)를 통해 다운타임 없이 쉽고 빠르게 릴리스 및 업데이트 할 수 있음
  • 온프레미스란? (On-premise)
    온프레미스는 기업의 서버를 클라우드와 같이 '가상의 공간'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서버에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 클라우드

■ 데브옵스

Development와 Operation의 합성어

• 개발과 운영이라는 두 가지 업무를 하나의 의미로 부여
• 전통적으로 이러한 업무는 업무 목표와 이해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 개발 팀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 시에 신속하고 빠른 배포에 중점을 두지만, 운영 팀은 안정성, 보안, 고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 유지가 업무 목표임
•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방대한 스케일과 세분화된 서비스를 위해서는 개발과 운영의 협업, 현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업무 영역을 제한하지 않고 현업과 이해 공유, 책임 공유를 통해 전체 개발 및 인프라의 라이프사이클 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함
• 데브옵스는 단순하게 업무, 부서, 방법론, 기술 형태로 제한하지 않는다. 업무적으로 trade-off에 있는 모든 형태에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보안 강화를 위해 암호화 등의 추가 구성을 수행하면 일반적으로 서비스 품질 저하(처리 시간 증가등)이 발생할 수 있다.
  보안을 담당하는 사람과 품질을 관리를 수행하는 사람 간 소통을 통해 절충과 좋은 서비스의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 개발자와 운영자 사이의 소통, 협업, 통합, 자동화를 강조하는 개발 방법론이라고 볼 수 있음
  • 트레이드오프(trade-off)란 객체의 어느 한부분의 품질을 높이거나 낮추는게, 다른 부분의 품질을 높이거나 낮추는데 영향을 끼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 CI/CD (Continuous Integration / Continuous Deploy)

• 데브옵스가 떠오르게 된 개념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면, 여러 명의 팀 단위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각 팀별로 개발한 코드를 빌드하고 배포하기 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단축하기 위해서 구축하는 방법론이다.
• 애플리케이션 개발 단계를 자동화하여 보다 짧은 주기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 CI (Continuous Integration, 지속적 통합)

• Build 와 Test 를 수행하는 프로세스이며, 서비스의 품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빌드와 테스트 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한 변경사항이 버그 테스트를 거쳐 특정 레포지토리에 업로드하면, 운영자는 이 레포지토리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 프로덕션 환경으로 배포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Jenkins, Travis CI 등이 해당된다.

● CD (Continuous Deploy, 지속적 배포)

• 빌드 단계 이후에, 소프트웨어의 자동화를 한다. 개발자가 원할 때 언제든 즉시 테스트 및 프로덕션에 지속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제공 속도를 저해하는 수동 프로세스로 인해 운영팀의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을 해결해주며,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자동화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