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MegaByte School 벡엔드 4기 첫번째 회고록

jaegeunsong97·2023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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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회고

📜 기억보다는 기록을

난 그렇게 학창시절 우등생은 아니였고 그저 주변 친구들이 공부하니까 공부를 해서 중위권에서 중상위권을 왔다갔다한 케이스였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얻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왜냐하면 나의 방식이 아닌 다른 사람의 방식을 따라하기 때문에 나랑 잘 맞는 학습 방법인지 모르고 학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번 주 멘토링을 할 때 멘토님께서 학습을 위한 방법은 기억보다는 기록을 하는 습관을 들으라고 하셨다.

지금까지도 기억에 가장 오래가는 말이고 내가 지금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학습방법이다.

지금부터 내가 왜 기억보다는 기록을 해야된다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끼게 되었는지 작성하겠다.

🔔 사람은 기존에 자기가 새롭게 터득한 것을 완벽하게 기억할 수 없다.

우리는 사람이다. 컴퓨터나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알파고 처럼 하나의 개념을 가지고 뇌속에 영구적으로 저장하지 못한다. 더 나아가 밑으로 뻗어지는 트리 형식으로 내려갈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기록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기록할 때 각 필자의 언어로 재소화를 하고 적거나 생각을 하기 때문에 눈 또는 손으로 코드를 짜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오래간다고 느꼈다.

🔔 새로운 지식과 알아야하는 것들이 너무나 빠르게 생겨나고 있다.

개발로써의 학습은 수능공부와는 너무나 다르다.

수능공부는 학습에 있어서 시작과 끝이 정해져있다.

하지만 IT는 수능처럼 수학1 ~ 기하와 백터처럼 끝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수능처럼 학습을 하면 안된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기술들을 언제든지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기록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내용이 있구나 하고 슥 지나쳐 버리면 결국에는 머리속에는 해당 내용에 대한 파편이 일절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기록한 내용을 보고 다시금 내가 이런 내용을 학습했구나를 떠올리기 위해서이다.

🔔 논리적인 사고와 타인을 위한 배려를 위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록는 2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보 전달형태의 글이 아닌, '타인이 읽었을 때 이해하기 쉬운 기록'과 '반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기록' 말이다.

어쩄거나 기록을 한다는 것은 문장과 사진, 동영상으로 받아들인 새로운 지식을 구조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듬는 일이다.

따라서 기록을 할 때는 계속 머리속으로 어떻게 해야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글을 만들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하면서 작성을 한다.

여기서 앞서 말한 2가지의 관점이 나온다.

정리를 한 내용이 나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지 아니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지 말이다.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기록은 도서관처럼 구조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특정 부분에서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어려운 내용 또는 기록을 쉽게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난 이것을 배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해하지 못한 타인을 위해서 설명을 해주는 배려말이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따라서 기록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타인이 이해하기 쉬운 기록을 작성하면 논리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과연 나는 성장을 하고 있는가?

매번 드는 생각이다. 이유는 지금 남아있는 수강생 전부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질문 자체가 지금처럼 공부에 집중할 시기에는 매우 생각할 필요가 없는 질문이기는 하지만 지금 정리를 하면서 학습에 집중을 하자.

🔔 어제의 나 vs 오늘의 나

물론 타인을 비교하면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타인보다는 이전의 나랑 비교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 스스로가 지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해면 된다.

즉, 주어진 시간에서 과하게 잡는 것이 아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를 잡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몰랐던 것을 오늘 알고 응용을 하면 나에게 어제는 의미있게 보낸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사실을 알고 적용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성장하고 있는 가?'에 의문을 두면 안된다.

우리는 타인과 비교보다는 어제의 나랑 무엇이 달라지고 발전했는지를 관찰하고 생각하자.

🔔 조급함이 성장을 저해한다.

나는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많이 급했다.

말도 안되겠지만 처음 시작은 파이썬으로 유투브의 나도코딩님의 8시간 강의를 처음 배울때 하루 동안 2번을 돌릴 정도로 빠르게 진행했다.

조급함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 조급함이 근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조급함으로 인해 결과 자체는 빨리 나왔지만, 결과에서 나오는 깊이가 없어진 것이였다.

따라서 같은 파이썬 공부를 다시 스스로 책을 보고 하나하나 이해를 하면서 다시 학습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때 나는 조급함으로 인해서 빠른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들, 그 결과의 농도는 옅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 모두 조급해 하지말자, 조급함은 시야를 좁게 만든다.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확실하게 알고, 기록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 좋지 않을까?

🔔 자만, 자만, 자만

내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다.

나는 파인 다이닝에서 일을 해보고, 패스츄리 쉐프로 외국과 국내에서도 일을 하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경험을 쌓았다.

따라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하지만 여러 경험을 하고 유학도 해보고 하니, 나의 뒤로 '자만'이라는 그림자가 따라 오고 있었다.

업장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패스츄리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만드는 것인지 이해하는 순간 나에게는 그저 다람쥐 챗 바퀴 같은 삶이 되었다.

처음 파인다이닝에서 경험할 때, 크로아상을 만들 떄의 신기함과 열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나에게 남은 것은 그저 '지루함'뿐이 였고, '자만'으로 바뀌게 되었다.

내가 자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깊게 느끼게 된 이야기다.

나는 지금까지의 이전 경험을 토대로 2번 다시는 나의 뒤에 '자만'이라는 그림자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질문해보자, 나는 지금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열정과 신기함이 있나? 아니면 지루함을 느끼나.

조금이라도 지루함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 주중 회고

📜 월요일(2.20)

🔔 Spring

📐 복습

  • ch01, 2 내용 구조화를 하느라 시간이 많이 갔다.
    • 정리하는 곳에 시간을 지금은 많이 보내면 안된다고 느꼈다.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1-%ED%86%B5%EC%8B%A0%EC%A0%95%EB%A6%AC-%EC%A4%91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2-%EC%86%8C%EC%BC%93%ED%86%B5%EC%8B%A0-%EA%B8%B0%EB%B3%B8%EC%A0%95%EB%A6%AC-%EC%A4%91

📜 화요일(2.21)

🔔 Spring

📐 복습

  • ch03, 4 내용 구조화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3-%EC%86%8C%EC%BC%93%ED%86%B5%EC%8B%A0-%EA%B3%A0%EA%B8%89%EC%A0%95%EB%A6%AC-%EC%A4%91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4-MIME-%ED%83%80%EC%9E%85%EC%A0%95%EB%A6%AC%EC%A4%91

📐 MVC 패턴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 1

  • FontContoller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다.
    • 요청은 Servlet(Controller)
    • 응답은 JSP(View)
    • request 객체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
      • request의 생명주기
    • response.sendRedirect
      • 302
    • request.getRequestDispatcher
      • 200
  • MVC의 구조에 관한 내용을 가볍게 배웠다.

📜 수요일(2.22)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 이분탐색을 듣고 정리 한 후 문제풀이를 시작했다.
  • 다음과 같이 이분 탐색은 이진 탐색 트리로 확장을 할 수 있다.

🔔 코테

  • 떡복이 떡 자르기

🔔 Spring

📐 복습

  • ch05, 6 내용 구조화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5-%EC%84%9C%EB%B2%84%EC%A0%95%EB%A6%AC-%EC%A4%91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6-%EC%84%9C%EB%B8%94%EB%A6%BF-%EA%B8%B0%EB%B3%B8%EC%A0%95%EB%A6%AC-%EC%A4%91

📜 목요일(2.23)

🔔 Spring

📐 복습

  • ch07 내용 구조화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7-%EC%84%9C%EB%B8%94%EB%A6%BF-%EA%B3%A0%EA%B8%89%EC%A0%95%EB%A6%AC-%EC%A4%91

📐 MVC 패턴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 2

  • MVC 탄생
    • 모든 요청은 Servlet - DispatcherServlet 탄생
    • Servlet은 적절한 Controller 찾기
    • Controller는 요청을 받고 필요한 View를 응답
    • Controller는 요청을 받고 Model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가지고 View 응답
  • 스프링 프레임워크 탄생
    •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
    • 프레임워크 이해
      • 호밀밭의 파수꾼
        • 라이브러리 vs 프레임워크
      • 협업, 안전성, 보안, 믿을 수 없는 신입
    •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초 이해
      • 스프링 성 (server.xml)
      • 필터 (web.xml)
      • 데이터베이스 (context.xml)

📜 금요일(2.24)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 DFS/BFS를 듣고 정리 한 후 문제풀이를 시작했다.

🔔 코테

  • 미로찾기 문제를 풀었다. 해당 내용은 나의 개인 블로그를 가면 있기 때문에 따로 첨부하지는 않겠다.

🔔 Spring

📐 복습

  • ch08 내용 구조화

https://velog.io/@jaegeunsong_1997/Spring-CH08-MVC%ED%8C%A8%ED%84%B4%EA%B3%BC-%EC%8A%A4%ED%94%84%EB%A7%81-%ED%94%84%EB%A0%88%EC%9E%84%EC%9B%8C%ED%81%AC



참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125855&memberNo=3811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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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sitbusan.net/index.do?menuCd=DOM_000000202002001000&uc_seq=1188&lang_cd=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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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f333.tistory.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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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f333.tistory.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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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 : https://medium.com/@jaegeunsong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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