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MegaByte School 벡엔드 4기 여섯번째 회고록

jaegeunsong97·20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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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프로젝트 회고


요번 미니 프로젝트는 당직 그리고 연차 만들기 프로젝트 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FE분들 4명과 함께 만들었다.

팀 이름은 팀 스메시

빨간 색상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고 디자인인 것 같다.

UI를 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프론트 분들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우리 백엔드가 거의 발표 4일전에 서버를 올렸는데, 정말 타이트하게 하신것 같다.

구성도

보면 BE에서 코드의 구성도이다. 깃허브 엑션을 이용해서 S3에 빌드와 업로드를 하고 배포 요청을 했다. 그리고 AWS EC2를 이용해서 사용을 했다.

물론 다른 팀들은 추가적으로 CI/CD까지 했지만, 우리는 중간에 1명이 나가는 관계로 시간이 부족해서 CI/CD는 하지 못했다.

여기서 눈여겨 볼점은 Sentry를 사용해서 서버에서 에러가 터지면 Sentry쪽으로 보내서 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최주호 강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구현을 해봤는데 매우 잘 사용이 되었다.

내가 담당한 기능

이렇게 보면 엄청 장황해 보이지만, 정작 내가 한 기능은 4가지 이다.

하지만 각 기능에 대해서 단위별 테스트코드(컨트롤러, 서비스, 레포지토리)를 모두하고 통합테스트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경험이였다.

아마 다음번에 테스트코드를 짜면 정말 자신있게(?) 코드를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니 프로젝트를 하고 부족함을 느낀 부분

  • 1인분을 하지 못했다.
    •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1인분도 하지못하고 0.7인분 정도 했다.
    • 따라서 다음 번에는 1인분은 할 수 있을 것 같고, 관건은 얼마나 정확도와 가독성 그리고 좋은 코드를 만드냐가 문제인것 같다.
  • 모르는 것을 막무가내로 물어보지 말자
    • 모르는 것을 물어볼때는 직접 해당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려는 노력을 하고, "이 문제를 이렇게 또는 저렇게 해결해봤는데,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자
    • 예를 들면 나는 AWS S3에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을 담당해서, 해당 부분을 구현하려고 많이 찾아봤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몰라서 정말 힘들었다. 이때 그냥 물어보는게 아니라, 꼭 과정과 결과를 물어보자
  • ERD
    • 우선적으로 erd를 설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erd를 설계를 해놓으면 개발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편하다.
    • 하지만 나의 경우는 erd를 가볍게 생각을 했다. 어파치 API보면서 하는데 필요야 하겠지만 그만큼 중요한가? 이런 생각을 했다. 따라서 처음 erd를 잘 설계해야 나중에 lazy나 n + 1 문제가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마무리

미니 프로젝트가 아쉬웠다면 정말로 아쉬웠다.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 파이널 프로젝트는 정말 아쉽지 않도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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