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MegaByte School 벡엔드 4기 마지막 회고록

jaegeunsong97·20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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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수료식 당일날 작성하는 마지막 패캠 회고록


약 7개월이 지나고 오늘 수료식을 한다.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처음에 자바를 시작으로 스프링을 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했으면 정말 1년정도 걸렸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따라서 6개월동안 타이트하게 공부한 과정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스프링을 3개월이 안되는 기간동안 배우느라 정말 너무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깃허브를 시작으로 자바를 2개월동안 배웠고, 가장 중요한 스프링 과정에서 최주호 강사님의 도움때문에 스프링 부트의 이해와 객체 지향적인 이해를 알게 된것 같다.

특히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과정이 너무 이해가 잘되었다.

여기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줌으로 같이 대화를 하면서 나름 친분도 쌓이다 보니 매우매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면서 FE분들과 정말 많이 친해졌고, BE와도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패스트 캠퍼스 과정을 하면서 많은 지식을 얻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들도 얻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식과 기술들은 혼자서도 얻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사람들은 근처에 두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얻은 것은 사람이라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파이널 프로젝트 회고


요번 마지막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전의 미니 프로젝트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생객한다. 미니 프로젝트 연차 당직 프로그램만들기를 했을 때는 API 4개를 만드는 것도 너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요번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는 많이 뭔가를 한것 같다. API도 10개 정도 만든 것 같고, Entity설계에도 많이 참여를 했기 떄문에 스스로 많이 발전 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중간중간 모르는 것도 많이 나와서 팀원들에게 많이 물어봐서 미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앞으로 가야하는지 알 것 같다.

솔직히 요번 파이널 프로젝트 종류도 선택한 이유는 나중에 내가 꼭 외식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론칭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커머스의 과정과 매우 비슷한 프로젝트를 선택한 이유이다.

앞으로 ....?


앞으로는 일단 최주호 강사님과의 약속인 Spring Boot 책 작성을 할것이다.

프로젝트 때문에 강사님과의 약속인 책 집필을 내가 미루었기 때문이다. 이제 책임을 다해서 책 집필을 시작해야 겠다.

그리고 나의 백엔드 선생님께서 모두에게 인사영상을 올려주셨다!!

  1. 매일 매일 운동하기
  •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정신력을 일깨우자 약속!

  1. 좋은 개발자가 되기 전에 기본을 가지기
  • 문서를 꼼꼼하게 보자
  • 사수가 보고 바로 알수 있도록 만들자
  • 문서작성을 많이 하기 때문에, 꼼꼼해야 한다

  1. 기술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 가지기
  • 겸손 또 겸손
  •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습관을 가지자. 이것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협업할 수 있는 개발자 되기
  • 긍정적인 태도
  • 파이팅 넘치는 태도
  • 즐겁게 할 수 있는 태도

나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신 강사님이라, 정말 인생에 태도에 관해서 많은 것들을 일깨워 주셨다.

지금부터는 나와의 싸움이다. 강사님꼐서 말하신 것처럼 스스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운동을 하자!

뭔가 정말 너무너무 아쉽다. 공허하다. 이 기분을 아마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도 느끼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모두 성장을 했을 거라고 생각이든다.

이상으로 7개월동안 패스트캠퍼스 BE 송재근의 마지막 기자단 회고록 작성이였습니다. 정말 길기도 했고 무지의 벽 앞에 무너졌지만, 다 좋은 추억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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