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MegaByte School 벡엔드 4기 다섯번째 회고록

jaegeunsong97·20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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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을 하면서 느낀점


현재 패스트캠퍼스 기자단 4기로 5번째 회고록을 작성하고 있다. 물론 이전 4번째 회고록을 작성한 이후에 저어어어어엉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특히 미니 프로젝트를 했었다. 가볍게 느낀점을 말하기 앞서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면, 연차 당직 만들기 프로젝트였다. 나는 처음으로 FE와 협업을 해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여서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고 이게 맞나? 라고 스스로 계속 의문을 들었다. (개발자로써 선택이 아니라 코드를 작성할때)

하지만 든든한 BE 팀장님과 팀원들 덕분에 미친듯이 흗들리는 멘탈을 잡으면서 진행이 되었다. 특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익숙하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지만 스스로 해결해볼려고 정말 고민과 스스로 자괴감이 들정도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팀원들에게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했었다. (나를 도와준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팀원들도 본인의 기능 개발하기 바쁜와중에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미니프로젝트에서 내가 정말로 얻고 싶었던 것은 성취하게 되었다. 누구는 기능 또는 코드를 잘 작성하고 싶은 것이 목표일 수 있지만, 나는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흐름을 꼭 파악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현재 미니프로젝트는 앞으로 현업으로 일하는 것에 비교하면 코드수도 패키지의 구조도 매우 간단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앞으로 하는 직장에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5번째 기자단을 하면서 느낀점

솔직하게 내가 메가바이트 BE4기의 기자단을 해서, 좋은 내용만 담는거 아니냐? 이럴 수 있는데.

앞으로 1달 뒤 끝난 사람으로서 솔직하게 말하면 좋은 선택 이였다 라고 말하고 싶다.(진짜임. 상남자는 거짓말 안함)

이유를 설명하자면
1. 최신기술들을 정말 많이 배웠다.

  • 복습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내용들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벅차다
  1. 그룹 스터디를 통해서 코딩테스트를 준비했다.
  • 혼자서 하는 약속보다 다 같이 하는 약속이 훨씬 더 단단하다
  1. 강사님을 통해서, 매우 클린한 코드와 테스트코드 작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여러개가 있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3개만 뽑았다. 일단 개발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기술들을 알려준다는 것과 코딩테스트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거진 3개월 동안에 최신 기술들을 전부 알려주니까. 많이 배운다는 것은 좋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빡쎄다.. 라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싸피에서 알려주는 기술보다 최신 기술임, 싸피 친구에게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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