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과 미팅 이후 앞으로 책쓰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충분히 생각해보고 답변을 알려달라고 하셨다.
이전에도 기록한 내용이 있지만 지금은 집필 일지니까 따로 또 기록하려고 한다.
내가 강사님을 설득한 방법은 진실성
으로 접근했다.
내가 왜 꼭 하고 싶은지 말씀을 드렸더니.
하지만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차 미팅대신 숙제를 주셨다.
요약을 하자면 강사님이 만드신 뼈대 자료에 내가 1차 초안을 전부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단 1, 2장만 진짜 독자들 즉 비전공자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실전이다.
하지만 걸림돌은 취업 부분이다.
따라서 나의 계획은
책 쓰는 것은 고되도 미래의 나에게 가속도를 붙일 것이여서 분명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