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이 두렵지만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해내야만 한다❗ 못해도 Go❗
다양한 과제들과 강의들을 보며 새로운 배움에 설렘 반... 해낼 수 있을 지에 대한 두려움 반...
비전공자로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Daily To do List를 만들고 계획한 일정에 맞춰 11월을 보내볼 것이다!
다양한 교육 과정 중 'AI스쿨'은 나의 배움과 취업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고 고민 없이 신청했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나의 다짐을 흔들기도 했다😰
- 직무 전환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 아니니
- 지금까지의 경력이 아깝다, 그냥 이직해
- 비전공자를 받아줄 만큼 IT 세계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다시 생각해라
- AI? 너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야, 기획 직무를 살려보는 건 어때?
- 차라리 데이터 분석 만! 가르치는 곳을 찾아봐, AI는 아냐
'일단 배워두면 버릴 것이 없다' 라는 말처럼
직무 경험을 토대로 '특색있는 데이터분석가'가 될 수 있도록 무단히!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내년 4월,
모든 과정을 끝내고 지금 글을 읽었을 때 부끄러움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