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은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게시글을 작성하는데 주로 쓰인다. 심지어 지금 작성 중인 velog 또한 마크다운 언어로 작성되니 개발자라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크다운은 기존의 마크업 언어에 비해 매우 간편하다. 간단하게 사용법을 익히는 정도라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다.
다면 이렇게 편리한 만큼 완벽하게 HTML을 대체하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으니 인지하며 사용해야 한다.
# text
## text
### text
#### text
##### text
###### text
문장 앞에 #을 붙이면 이 마크다운 문장은 HTML의 h 태그로 변환된다. #의 개수는 h 태그 뒤에 붙는 숫자와 같다.
- li
+ li
* li
1. li
1. li
1. li
리스트는 ordered list와 unordered list로 구분될 수 있다. 상단의 문장으로 생성된 결과는 ul이고 하단은 ol 형태로 생성된다.
**bold**
_italic_
~~cancle~~
bold
italic
cancle
다음과 같은 문장은 글자에 특수한 효과를 준다.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가독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Google](https://google.com)
[Naver](https://naver.com "Naver로 이동!")
다음 문장은 글자에 링크를 달아준다. a태그로 변환되며 URL 뒤에 큰 따옴표로 감싼 문장을 추가하면 title 속성을 준다.
![alt_text][img_link]
이미지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된다. 링크와 차이점은 앞에 ! 하나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URL)
이런 식으로 이미지에 링크를 달아줄 수도 있다.
0 | 1 | 2
--|--|--
hello | world | !!!
0 | 1 | 2 |
---|---|---|
hello | world | !!! |
0 | 1 | 2
:--:|--|:--:
hello | world | !!!
0 | 1 | 2 |
---|---|---|
hello | world | !!! |
표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마크다운으로 생성한 표는 아주 간단한 양식이며 복잡한 표는 구현하기 어렵다.
하이픈 두번으로 head와 body를 구분하는데 두 개의 하이픈의 시작과 끝에 콜론을 붙이면 해당 열을 가운데 정렬할 수 있다.
마크다운은 HTML로 변환이 되는 만큼 해당 문서에서 그냥 HTML을 사용해도 된다.(불편을 감수하고) 또한 원시 HTML이라고 불리는 특정 태그들도 사용 가능하다.
<u>hello</u> <br/>
<strong>World!!</strong>
hello
World!!
잘 사용한다면 멋지고 가독성 높은 문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수평선을 그리면서 끝내겠다
---
***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