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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여태 React로 프론트엔드 작업을 하면서도 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잘 살펴본적은 없었다. 이번 기회에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보려고 노력해보았다.

실제로 node.js의 런타임 구조를 알 수 있었다.
브라우저 환경과 비슷한 처리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브라우저 web API의 역할을 libuv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었다. 동일하게 V8엔진을 사용하여 JS코드의 동작 속도를 향상하여 node.js를 브라우저 밖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node.js 계층에는 코드를 해석하는 부분(node.js library)과 V8,libuv에 분배하기 위한 prossece.binding 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http모듈, fs모듈 등 node에서 사용하는 모듈을 통해 내가 작성한 코드를 실행하는데 규격화해서 바인딩을 통해 libuv또는 V8엔진으로 구동하는 것이다.

차이나는 것은 윈도우라는 최상위 객체안에서 자바스크립트가 구동되었다면, Node.js에서는 DOM도 없고 윈도우라는 최상위 객체도 없다.
때문에, 모듈이라는 형태로 다른 파일의 변수를 참조하거나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commonJS가 사용되게 된다.

javascript 모듈 사용의 표준으로 사용하는 commonJS는 Node.js 모듈 참조의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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