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챕터, SEO 관련이다.
SEO는 검색자 (검색 유저)의 의도를 이해하고 이에 충실히 맞춰 웹 페이지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입니다.또한 웹 페이지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잘 노출 되도록 페이지의 태그와 링크 구조를 개선하여 자연 유입 트래픽을 늘리는 방법론으로도 정의할 수 있습니다.
SEO는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고객의 질문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는 작업입니다.이를 단순히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웹사이트를 노출 시키는 테크닉으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SEO는 마케터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고객 의도에 적합한 콘텐츠를 고객이 원할 때 즉각 제공하는 과정에서 전체 마케팅 활동을 고객 중심 관점으로 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크게 작업한 부분이 많이 없었다. 마케팅측에서의 요구사항이 적기도 했고, 요구사항 자체도 양이 적고 단순한 작업들 뿐이었다.
<NextSeo
title={title}
description={description}
openGraph={{
url: ogUrl,
title: ogTitle,
description: ogDescription,
site_name: ogSitemapName,
locale: ogLocale,
type: ogType,
}}
languageAlternates={[
{
hrefLang: 'x-default',
href: hrefL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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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ef: hrefLang,
},
]}
/>
<script async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WebSite",
"name": "Your name",
"url": "Your Domain"
}`}
</script>
useEffect(() => {
document
.querySelector('html')
.setAttribute('lang', (query.lang as string) ?? 'en')
}, [query.lang])
<a
href="Your Domain"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
이렇게 작업을 마치고 과연 몇점이나 올랐을까?? 좀 두근두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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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 점수차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선 전 점수는 위에서부터
[56, 76, 75, 91], [57, 82, 83, 91] 이었으니 성능 부분은 대략 35점 이상 차이가 난다!
물론 점수가 많이 올라서 기분은 좋았지만, 끝끝내 올리지 못한 점수들이 좀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과정이었다. 진행하다보니 모바일도 점수가 계산이 되는데 모바일은 유독 점수가 너무 안올라서 실망했었는데, 그게 당연하다는 글을 읽고 조금 마음이 놓였다.
모바일 및 데스크톱 결과의 다른 점수
PageSpeed Insights를 통해 페이지의 URL을 실행하면, 데스크톱 및 모바일에 대한 별도의 탭이 표시됩니다. 사이트 성능 및 최종 사용자 경험은 사이트를 조회한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러한 보고서는 분할됩니다.
데스크톱 및 모바일에 대한 다른 점수는 정상입니다. 모바일 결과가 데스크톱보다 낮은 데 기여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 모바일 기기는 일반적으로 데스크톱보다 프로세서가 느립니다.
- 모바일 기기는 뷰포트에 맞게 이미지 및 사이트 요소 크기를 조정해야 합니다.
- PageSpeed Insights는 Moto G4 기기에서 시뮬레이션된 3G 연결을 사용해 모바일 상의 사이트 로딩 시간을 표시합니다.
사용자가 느끼는 좋은 페이지다와 개발자가 느끼는 좋은 페이지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점수는 개발함에 있어서 “잘 만드는”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좋은 페이지의 척도로 잡으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내가 잘 만드냐보단 사용자가 어떻게 쓰냐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