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1.26 2번째 세션 이후부터 2.9 세션 전까지로 설 휴일이 끼어있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긴 시간이었다. 이 시간을 이용해서 1주차, 2주차 과제들을 강사님께서 세션때 라이브 코딩하셨던 것 처럼 한번에 쭉 구현사항을 구현 하도록 노력해보았고, 같은 문제를 보고도 정말 다양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리뷰도 다양했기에, 많이 읽어보려고 노력했다.
debounce와 같이 기능 구현 하는 부분을 fetch와 같이 utils로 따로 빼주어서 재사용한다.(기존에 다른 라이브러리를 사용 할 수 있는 부분)
fetch의 response.ok는 api가 아예 오지 않는 경우 등이므로, try~catch를 이용하여 오류를 잡는 것 이외에도 한번 더 확인 해야한다.
history 과제에 대한 문제 오해-> 재 작성 후 input 까지 contorl, history button을 통해 구현된 부분을 button 순서도 지속해서 바꿔줄 수 있도록 구현
더 많이 작성해보고, 안된다면 눈으로라도 더 많이 본다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다른 상황에서 구현능력도 좋아질 것이다!라는 부분을 체감하고 있다.
문제를 던져주고 일주일동안 해결하고, 한번 정도 리뷰를 해주신다. 솔직히 공부의 틀만 잡혀있고, 내가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틀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전에는 JS를 통해 어떤 것을 구현한다고 하면 막연한 두려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설레고, 어떻게 구현할지 먼저 생각해보고 재미가 더 많이 생겼다. 남은 스터디 기간도 잘 마무리 해야겠지만, 이 스터디의 틀이라는 것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