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에서 칸반(kanban) 템플릿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슈가 많아지다보니 Jira에서 백로그(backlog) 기능을 사용하겠냐는 알림이 떴다.
백로그 기능을 사용하니 이슈를 보드 또는 백로그에 위치시킬 수 있게 되었다.
스크럼 교육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스크럼에서의 백로그는 스토리(이슈)가 스프린트로 가기 전의 대기열 같은 느낌이었다.
칸반에서의 백로그는 어떤 역할일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할 일에 이슈가 너무 많아지면 보기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드니 이럴 때 백로그를 사용하면 좋은 것 같다. 백로그에 넣은 이슈는 할 일보다도 이전의 상태라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지라에는 보드와 백로그 간의 구분선을 움직여서 많은 이슈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백로그에도 우선순위별로 이슈를 나열한다음에 상위 이슈들을 보드에 옮기는 식으로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
Solved: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issues listed in... (atlass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