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5주차를 보냄
코드숨 교육 수강을 시작함
-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REST API 만들기를 진행함
토스 코테를 봤다.
코드를 짤 때는 아직 구현하는데 급급하지만, 항상 이게 꼭 필요한 코드/키워드인지, 데이터/사용자가 많아지면 어떻게할지 고민을 하면서 짜야한다.
좋은 코드란 구현에 성공하는 것은 다양하고, 다양한 예외와 실패 처리 로직이 튼튼해야 한다.
어떤 좋지 않은 코드 짜는 습관이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시간이 없어 급하게 진행하니 같은 실수를 했는데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들여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별 이유 없이 공식 문서를 읽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형식이 다소 딱딱할 뿐이지 크게 어렵지는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인턴과 코드숨을 병행하니 정말 많은 공부할 키워드들을 받았고, 많은 것을 배우게되어 좋았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알고리즘 문제를 다시 풀기 시작했고, 토스 코테를 봤는데 예전 감이 좋았을 때면 쉽게 다 풀었을 문제를 시간 내에 다 풀지 못했다. 알고리즘 문제보다 서술형 문제를 보면서 정말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느꼈다.
다른 분들의 pr을 보니 다들 실력과 열정이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나도 실력을 빨리 키우고 싶다.
공식 문서를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코드숨과 인턴 과정에서 나오는 키워드들을 잘 정리하자
알고리즘을 계속 꾸준히 하루 한문제씩이라도 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