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노트북이 보안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생겨 포맷을 했다. 평소 커밋을 했는데, 푸시를 자주하지 않아서 문제가 됐다.
자바스크립트에서 "/booking?id=1"로 가게 했는데, 컨트롤러를 타지 않아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찾아보느라 2시간 가량 소비했다.
코드숨 과제가 하루이틀 밀려있다.
커밋을 하면 작업들이 기록되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버전이 생기지만, 로컬에서 문제가 생기면 답이 없다.
내가 컨트롤러에서 받고 있는 것은 파라미터
가 아닌 path variable
이었다. 처음 배웠을 때도 약간 헷갈린다 싶었는데, 결국 개발에서 문제가 터졌다.
로컬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커밋 뿐만 아니라 푸시까지 자주해야한다고 느꼈다.
한참 문제가 많을 때 이런 것까지 겹쳐서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대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