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문서를 보고, 여기저기 블로그 글을 보면서 일단 만들기 시작해봤지만, 역시 일단 만들 수는 없었다.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는 글자에 스타일 하나 제대로 입히지 못하고 이미지 불러오는 것 조차 너무 어려워 역시 이런 방식은 무모했음을 깨닫고 다시 차분히 시작하기 위해 강의를 들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저렴하고 어떤 글에서 추천 받은 udemy 강의를 들었고, 오늘 완강했다. (angela 센세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그 결과물은 역시 투두 리스트!
Provider를 통한 상태 관리 수업을 마지막으로 28.5시간 짜리 강의를 완강했다.
그 다음 목표는 다시 만들다가 그만 두었던 앱을 완성 시키고 배포하는 것이다.
3월 내로 나의 첫 테스트 앱을 배포하고 그 다음엔 서버를 붙혀 실제 의미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그래서 올해 안에는 월급 외에 앱으로 수익을 내는 게 목표다. 그게 얼마가 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