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TIL

GunDDak·2022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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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

  1. 랩실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메모리포렌식용 CLI 툴인 Volatility2,3을 둘 다 가동시키기 위위해 콘다에 파이썬 2,3을 다 깔았다. 근데 이제 인터넷에서 파이썬2,3이 둘 다 있으면 "python"을 치면 파이썬2가, "python3"를 치면 파이썬3가 자동으로 실행된대서 해보니 그냥 "python"만 치니 파이썬3가 실행되고 "python3"만 치니 cmd창에 Python이라는 문자열만 뱉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혹시나 내 컴퓨터만의 문제인가 싶어 랩실의 친한 형에게 부탁을 해서 같은 윈도우 환경에서 해보니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뇌피셜이지만 거의 파이썬2는 버려진 상태라 이제는 python을 쳐도 우선순위가 파이썬3가 더 높아진 것 같다. 그렇다고 python3를 쳐도 차라리 안되게 할거면 이런 명령어는 없다고 하게 할 것이지 되는지 안되는지도 애매하게 "Python"이라는 문자열만 뱉고 아무것도 안 하게 한 것인지 나는 잘 이해를 못하겠다. 근데 또 리눅스와 맥은 python과 python3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게 되고 있었다.. 윈도우는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

  1. 우여곡절 끝에 위에 있는 volatility툴을 둘 다 가동시키기 위한 환경은 만들었는데 사실은 다음 랩실세미나 주제로 전에 만들었던 백도어 프로그램으로 내 컴퓨터를 털고 거기에다 메모리포렌식을 시도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애써 다운받았던 3버전이 윈도우 11을 지원을 안해서 물거품이 되어서 랩실 세미나 주제를 바꿔야할 판인데 뭘로 바꿔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거하느라 선배님께서 주신 파이썬 프로그램 숙제에 대한 배경지식의 공부와 개발을 단 하나도 못 했다.. 파이썬에 통달한 친구말로는 지식만 있으면 10분만에 만드는 난이도라는데 사실 노베이스인 나로써는 문제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처음부터 잘 하길 바라는 것은 큰 욕심인 것을 알기에 내일부터라도 각잡고 해봐야겠다.

To Do List Tomorrow

  1. 선배님 주신 숙제하기
  2. 교정 예약 하루 앞당기기
  3. 개인세미나, 랩실세미나 주제 재선정 및 시나리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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