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쿠키와 세션, 인증 & 인가와 JWT 글을 참고하면 좋다.
쿠키와 세션방식을 지나 요즘 토큰 기반의 JWT 인증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탈취 시 위험이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Refresh를 도와주는 Refresh Token을 알아보고자 한다.
Q. 어떻게 토큰 탈취 시를 대비할까?
AccessToken은 발급된 이후 클라이언트에 저장되어 토큰 자체로 검증되기 때문에 탈취되면 토큰 만료전까지 누구나 권한 접근이 가능해지는 문제점이 있다. 토큰의 유효 시간을 짧게하여 대응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주 로그인을 해서 새로운 token을 발급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보다 긴 유효 시간을 가진 RefreshToken을 동시에 발급해 서버에 저장해두고 acT과 rfT을 웹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요청이 있을때마다 헤더에 담아 보냄으로써 탈취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