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는 드림코딩의 [타입스크립트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마스터] 강의를 base로 작성되었습니다.
타입의 원칙
input
키보드로 값을 받아올 수도 있지만 파일이나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읽어오는 것, 센서로 감지된 센서의 값을 받아오는 것, 서버나 다른 기기에서 어떠한 값을 읽어오고 받아오는 것 등이 해당된다.
operation
기본 사칙연산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작성한 코드 함수를 실행하는 것 모두가 해당된다. 우리가 코드를 작성할 떄 if 문을 이용해서 어떤 특정한 조건에 부합되면 해당하는 코드를 실행하거나 아니면 특정한 구간을 반복하는 for loop, while 같은 것, witch 등 같은 것을 의미.
output
화면에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프린터 또는 파일 혹은 데이터베이스에 다시 작성하는 것, 서버나 다른 기기에 데이터를 보내주는 것, 전송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즉,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것은 input(입력값), operation(연산처리), output(결과값) 이 세가지를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작성한다는 뜻이다.
이때, input으로 받아온 데이터를 operation(연산)할 동안 잠시 담아두는 곳이 변수이다. 변수는 텅텅 비어져 있는 상자와 동일하다. 그리고 이 상자에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타입이 없는 변수 같은 경우 즉, 타입이 따로 명시되어져 있지 않은 박스에는 어떠한 타입의 데이터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타입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타입의 데이터만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변수를 만들 때 해당 데이터의 타입을 지정함으로써 해당 변수에는 지정한 타입에 맞는 데이터만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약속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operation을 할 때는 주로 함수가 쓰이는데, 함수는 (input-어떤 특정한 값)을 인자로 받아서 코드를 수행한 다음에 결과값을 output으로 리턴한다. 이때 타입이 없다면 어떤 데이터를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함수가 수행된 다음에는 어떤 데이터가 결과값으로 나오는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 함수가 어떤 일을 하는지 추론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함수로 전달되는 인자와 리턴되는 결과값에 타입을 지정해두면 이 함수가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떤 데이터를 담고 있는지 보다 명확하게 추론하기가 쉽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도중에 다른 타입의 데이터를 지정하거나 인자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oint. 타입을 최대한 명확하게 명시함으로써 타입이 보장되는 방식을 선택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즉, 조금 더 세부적으로 그리고 명확하게 타입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이 포스팅은 드림코딩의 [타입스크립트+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마스터 과정] 강의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https://academy.dream-cod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