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원리] - 3.스프링 컨테이너와 스프링 빈 (5)

Chooooo·20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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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강의 : 김영한님의 - "스프링 핵심원리 - 기본편"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이번에는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그리고 다양한 설정 형식 지원(자바 코드, XML)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

BeanFactory는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이다.

  • 스프링 빈을 관리,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기능은 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 기능을 모두 상속받아 제공한다.

  • 빈을 관리, 조회하는 기능에 추가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ApplicationContext가 제공하는 부가기능들

  1. 메시지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MessageSource)
  2. 환경변수(EnvironmentCapable)
  • 로컬 환경(내 PC), 개발(테스트) 환경, 운영 환경 등을 구분해서 처리
    ex) 환경에 따라 어떤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야할지...
  1. 애플리케이션 이벤트(ApplicationEventPublisher)
  • 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
  1. 편리한 리소스 조회(ResourceLoader)
  • 파일, 클래스패스, 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

😏 결국!
ApplicationContext는 BeanFactory의 기능을 상속받는다.
ApplicationContext는 빈 관리기능 + 편리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부가기능이 포함됨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
BeanFactory, ApplicationContext 모두 스프링 컨테이너다.

다양한 설정 형식 지원(자바 코드, XML)

스프링 컨테이너는 다양한 형식의 설정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유연하게 설계되었다.

어노테이션 기반 자바 코드 설정 사용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 주로 이 방식을 사용한다!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클래스를 사용하면서 자바 코드로된 설정 정보를 넘기면 된다.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XML 설정 사용

최근에는 스프링 부트 사용으로 XML 기반의 설정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아직 많은 레거시 프로젝트들이 XML로 되어있고 XML을 사용하면 컴파일 없이 빈 설정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므로 한번쯤 배워두는 것도 좋다.

GenericXml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하면서 xml 설정 파일을 넘기면 된다.
(XML 잘 사용안해서 그냥 이해 정도...하고 넘어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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